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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워크샵

[2강] 별내 커뮤니티 청소년 기자단 -스토리텔링 & 카드뉴스로 표현하기

별내 커뮤니티 청소년 기자단 교육과정 2강
<스토리텔링&카드뉴스로 표현하기>

2018.06.01 Pm4시 @별내고등학교



별내고 커뮤니티 기자단 두번째 클래스 
오늘은 <스토리텔링&카드뉴스로 표현하기>를 진행했다.




수업에 앞서 지난 한 주간 가장 행복했던 일 한 가지씩을 공유했다.
친구들이 말 할 때는 귀기울여 듣고 들은 내용 중 핵심 내용 하나를 콕 찝어
다시 말하는 것으로 입으로 경청하는 팁을 알려주었다. 





다음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카드뉴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카드뉴스는 스마트 폰에서 정보를 소비하는 형태로 발전했다. 
짧은 글, 큼직한 폰트크리고 눈의 피로 최소화 하고 
글을 임팩트 있게 함축하고 적절한 그래픽 이미지를 입혀 소통의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작성한 기사가 정보로서 널리 읽혀지기 위해
적절한 콘텐츠 가공이 필요한데 카드뉴스 형태가 자주 쓰일 것이다. 




스토리텔링의 첫번째는 스토리를 찾는 것인데 가장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생각만큼 찾을 수 없는 것이
 ‘나’에 대한 스토리일 것이다.

그래서 의미 있는 질문으로 나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도록 1:1 강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형식의 활동은 서로가 기자와 인터뷰이 역할을 맡아보는 경험도 나눌 수 있다.

잘 되는 인터뷰의 조건은 
1. 상대에게 호기심을 갖고 질문할 것 
2. 경청하고 있음을 입으로 확인해 주는 것


인터뷰를 통해 발견한 내 모습을 자기소개로 스토리를 구성한다.
스토리 및 순서변경이 용이한 포스트잇을 활용한다. 

카드뉴스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타일로(https://tyle.io)라는 서비스로 실습까지 완료했다. 

도구를 워낙 잘 다루고 집중력이 높은 아이들이라 알려주는 내용은 모두 쑥쑥 흡수한다.








자기의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를 스토리텔링해서 카드뉴스로 제작하는 것이 실행 과제로 2시간의 수업을 마쳤다. 
지난 번 데드라인을 칼같이 지켜낸 친구들이라, 이번에도 멋진 스토리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