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나를 괴롭히던
100일 연속 글쓰기가 어제부로 끝났다.
자기 검열은 던져버리고
아무리 쓸 말이 없어도
매일 자정이 다가오면
뭐라도 쓰게되는
이상하고 신비한 체험의 100일이 끝났다!!
오늘부터 나는 과제를 수행하지 않아도 된다!
마지막 날 글쓰기 현황표가 왔다.
훈장처럼 새겨둔다.
100개의 칸을 모두 채운 나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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