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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박코치는 코칭중

해밀학교 교사 대상 소통워크샵

해밀학교 교사 대상 소통워크샵 
2017.05.20 @해밀학교 



화창한 토요일, 블루밍경영연구소 왕코치님, 민코치님, 박현진 코치 3인방이 뭉쳤다.
오늘은 해밀학교로 코칭워크샵하러 홍천으로 출동!!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의 비전/미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모였다. 

코칭이란, 상대가 바라는 목표를 위해 
자발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며,
현재 상태에서 원하는 상태로 인도해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지하는 리더십 기법이다.

코칭의 기술인 경청, 질문, 인정칭찬, 피드백을 통해 
조직원들 안에 숨어있는 잠재가능성을 이끌어내어
성공자원으로 활용되도록 그룹으로 코칭 한다.

나를 알고, 타인과의 다름을 이해하고,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스킬을 배우고, 공동체의 미션을 만들어간다. 









첫 시간은 박현진 코치가 맡은 지피지기 시간. 
자기 인식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화는 곧 경첨.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고 타인의 삶을 경청하는 순간 우리는 존중과 배려를 알게 된다. 







이어서 김상임 왕코치님의 서로다름의 이해와 소통스킬.
우리는 다르다. 당신은 틀린게 아니라 나와 다르다. 








직접 점심 식사를 준비해주셨다. 샤브샤브~ 행복한 표정을 놓치지 않고 찍어주심. 


오월의 햇살에 신이 난 강쥐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춤추는 고래를 브레이크 댄스의 경지까지 올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인정이다. 
인정의 언어는 그 사람의 품성을 알아봐주고 존재를 인정해주는 것이다. 




인정칭찬 릴레이를 활동중. 다들 얼굴에 활짝 웃음이 핀다. 


다들 가슴에 각자의 강점과 인정의 언어를 갖기.
긍정의 에너지를 가진 교육기관으로 승승장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