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S 2016 Year-end 송년파티
2016년 11월 29일 (화) pm7:30
주최 Wearekai / 주관 공간디자이너 노미경 / 진행 박현진
오늘만큼은 파티플래너 박현진으로 변신.
오프닝은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어떤 색으로 표현하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나누는 것으로 서로 나누는 것으로 시작했다.
인사도 나누고 키치한 패션을 소개하기도 하면서 버닝 업.
이날 파티의 드레스코드는 바로 '키치'였다.
키치는 쓰레기를 수집하다는 의미를 가진 독일어 키쉔에서 유래됐다.
저질스럽고 유치한 특성에 위트가 숨어있는 문화다.
이미 드레스코드로 인해 파티 참석 여부를
심각히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친절한 안내도 사전 공지했다.
가장 드레스코드 키치를 온몸으로 구현한 분은 노대표님이 아닌가한다.
베스트 드레서에서 줄 돈다발도 마련했으나 그녀를 능가할자가 쉬이 나타날것 같지 않았다.
신선한 음식과 달콤한 와인 그리고 음악
금강산도 식후경. 플레이팅 제이의 강재신 대표의 케이터링.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윤기duo가 연주를 해주었다.
작년은 Trio였는데 올해부터는 duo로 활동한다고.
아마 내년에도 만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
사진을 촬영해준 정연호 포토그래퍼.
강연자들의 소식나눔
여성 공간디자이너 3인의 my work & my life
1년만에 다시만난 김주원 대표님.
가우디의 황홀한 세계로 이끌어주신 이병기 아키트윈스 대표님.
테마파크 공간에 대해 방대한 지식을 전달하신 박상혁 대표님.
게스트 한마디 & 하트뿅뿅
베스트 키치 스타일을 선발하는 시간.
가장 맘에 드는 스타일에 하트로 투표하기.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
관객의 요청에 의해 우종범 대표의 장기인 마술쇼를 선보였다.
화려한 손기술은 초대손님만 볼수 있었다는.
노미경 대표의 주도로 베스트 드레서, 인기상 등의 수상.
함께 해주신 연사님들께도 감사를 전했다.
위아카이의 막둥이 인터니들. 걸그룹의 춤사위와 노래를 선보였다.
베스트 드래서 1위. 이수정 모니카 영어교육 연구소 대표.
파티 전날까지 의상 컨셉을 고민하다가 새벽까지 바느질로 의상의 제작하는 수고까지 하셨다.
돈다발은 그녀에게. 그리고 그녀는 기부를 통해 따듯함을 전달하겠다고 한다.
함께 한 사진촬영으로 파티는 마무리.
끊임 없이 나오는 안주로 바로 2차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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