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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워크샵

888프로젝트 2기 - 아이덴티티 워크숍5. 커리어플랜ABZ @공덕프라임

888프로젝트 2기 - 아이덴티티 워크숍 5. 커리어플랜ABZ 
2015.07.24. pm7:30 @공덕프라임





5주차는 커리어플랜 ABZ를 다뤄보았다.

플랜 A : 지금 하고 있는 일 /  매일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계획.

플랜 B : 플랜 A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기반으로 진로를 전환함.

            진로방향 목표달성 방향을 바꿀 때 필요한 계획

            현재 하고 있는 일보다 더 나은 기회를 발견 시 갈아탈 수 있음.

플랜 Z : 마지노선이자 안전망



나의 경우를 샘플로 들어주었다. 

2014년 5월에 작성했던 포스팅에서 조금 더 구체화 되긴 했다.


플랜A는 직장생활을 통해, 늘 반복적으로 했던 일. 

플랜B를 통해 '여행문화기획자'로서 문화가 있는 여행을 기획하기 위해 창업을 준비했던 것을 들었다.

내 경우는 플랜B가 극단적으로 변경되었다. 

기존의 플랜B를 버리고 새로운 플랜B를 찾아나섰던 것이 퍼스널브랜드PD라는 직업이었다.

플랜Z는 최소한의 생계를 위한 네트워크사업이었다.







ㅇㅇ


'현재 하는 일'이 없는데요, 라는 질문을 하기도 한다. 

888프로젝트를 하는 참여자들은 그것이 자신의 플랜A가 되기 위해 탐험을 하는 중이므로 

이를 플랜 A로 보고 작성하도록 가이드를 주었다.


숙련된 스킬이 A인데 현재 이들 참여자에게는 A가 B상태이다. 

그러니 빨리 훈련해서 A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그래야 B를 개발해 영속적인 베타단계를 이룰 수 있음을 알려주었다.


각자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는 듯했다.




피드백

- 디테일한 피드백을 주는 것을 보고 발표할 걸 하는 후회가 되었다.

- 나의 플랜 A, B, Z는 어디에... 나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아봐야할 필요성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 나의 진로, 방향성을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였다. 

- 쉽지 않은 주제였기에 커리어 플랜을 완성한 시간이 의미가 있었다. 

- 브래인 스토밍식의 생각만 하고 다음 스텝을 안한 듯했다. 정리하고 레벨업 하고 싶은 A를 찾았어요. B로 확대될 것도 찾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