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사관학교]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Dream Up 진로캠프
2015.05.27 am 9:00-16:00 @영종국제물류고
주관_영종국제물류고 / 주최_MU, 글로벌창의인재연구소
with 조연심, 박현진, 장근우, 이혜미, 최유정, 이정근
지난 4월 28일 인천제일의 특성화 고등학교 영종국제물류고와 업무협약식을 했다.
비영리단체 글로벌창의인재양성소, 브랜드매니지먼트 엠유와 함께
300프로젝트를 도입해 학생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스스로 설계하고 완성해가는
창의인재로 양성하고자 진행한 협약식이었다.
그리고 오늘영종국제물류고 1학년 학생 91명을 대상으로 Dream-up 진로캠프를 진행한다.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커리어를 그리고 롤모델을 찾고,
본인이 설계한 드림 버스에 롤모델을 태워보고,
생생하게 자신의 꿈을 시각화 시키는 드림보드 3T를 제작하고
꿈을 발표하는 영상을 촬영하고 SNS를 통해 자기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캠프 이후에는 300프로젝트 카페를 통해 온라인 코칭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본격적인 캠프 시작에 앞서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교장 선생님 말씀이 있었다.
학생들 주인공이 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을 남겼는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사전에 퍼실리테이터를 모집했는데, 평일이라는 시간적 제약으로 지원자가 없었다.
대신, 전날 엠유 인턴 나부랭이 1차 면접장에 온 이정근씨가 퍼실리테이터로 지원해서 함께 했다.
예스로빅
상쾌한 캠프의 시작은 예스로빅으로부터~ 온몸의 긴장을 풀고, 긍정의 에너지를 받자.
꿈 인터뷰
네 꿈이 뭐니?
그 꿈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니?
네 나이 마흔이 되었을 때 후배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니?
친구 3명과 꿈 인터뷰를 나누며 친해지는 시간.
온오프믹스에 공유해 가장 잘 소개한 친구에게 선물을 주었다.
지식소통 조연심 특강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법'
5년 전에 내가 살아있었음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15년 후 내가 인공지능 로봇보다 낫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지금 미국에서는 대학 졸업장이 종이 한 장의 가치로 전락하고 있다.
자격증이나 학위보다 내 능력을 온라인에서 드러내보이고
좋은 반응을 얻을 줄 아는 '소셜 퍼포먼스 리뷰'가 더 중요한 능력이다.
좋아하는 일을 먼저 시작하고 SNS를 통해 소셜퍼포먼스를 하면 기회를 얻게 되는 세상임을 알려주었다.
캠프에서는 종종 스마트 폰을 활용한 SNS소통을 부분적으로 시행했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파격적으로 SNS 실시간 소통을 진행했다.
그리고 소통의 결과가 기대이상이었다!!
처음엔 인사를 나누던 친구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적극적으로 변했다.
페이스북 실시간 소통에 익숙해진 친구들은 급기야 무대로 지원해 나와 발표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나의 강점 찾기
약점을 보완하기 보다 강점을 강화하는 것이 성공확율 5배가 높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의 강점은?
친구들과의 인터뷰와 소셜을 활용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점찾기 세션을 진행하는 이혜미 퍼실리테이터
부모님게 강점을 묻고 들은 답을 올려준 동현이 학생.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동사형으로 꿈 찾기
꿈을 물으면 대부분 직업을 말한다.
작가, 의사, 선생님...
직업은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지 꿈 자체가 될 수는 없다.
이번 시간에는 자신이 하고 자하는 일을 동사형으로 정의내려보는 워크샵을 진행했다.
나는 셰프입니다.
셰프란 요리로 소통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있어 요리란 다른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나는 셰프로서
내가 만든 음식으로 타인에게 살아있음의 기쁨을 주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요리를 통해 행복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한사람의 완벽한 멘토도 좋지만, 분야별로 본받고 싶은 멘토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족, 친구, 일, 재정, 건강 다섯가지 분야별 멘토를 선정해 본인의 드림버스에 태우는 워크샵을 진행했다.
드림보드3T
각반 담임제 형식으로 분반해 수업했다.
되고 싶고 (To be) = 나의 롤모델
갖고 싶고 (To have)
그러기 위해 해야 할 것 (To do)를 시각화 해보는 시간이었다.
완성된 드림보드3T는 사진과 30초 동영상을 촬영 후 드림보드 갤러리로 이동~
드림갤러리 & 브랜드 토크쇼
간식으로 나온 막대사탕을 먹으며 친구들의 드림보드를 감상하는 시간.
멋진 드림보드에 빨간 스티커를 붙여주여 친구의 꿈을 응원한다.
가장 인기가 좋았던 드림보드의 주인공을 무대로 초청해 꿈을 이야기하는 브랜드 토크쇼를 진행했다.
오늘 당장 실천할 것 3가지를 적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늘 함께한 선생님들과 인사.
사랑니가 부은채 부상투혼을 보인 장근우 퍼실리테이터.
이렇게 6시간의 드림업 진로캠프를 마쳤다.
여러분, 온라인에서 또 만나요 ^^
91개의 소감 문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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