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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네트워크/300프로젝트

30일간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 기록하고 공표하기



이벤트 게시판 :  http://cafe.naver.com/brandhow/14240



300프로젝트 카페에서 1Day 1Doing 아는 30일동안 매일 실천하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1Day 1Doing은  자신이 정한 미션을 30일간 매일 하는 것이다. 

일주일 간 홍보기간을 두고 2월 마지막날까지를 데드라인으로 잡았다. 



그간 5명의 도전자가 시작했다.

셀프 자기소개 글쓰기, 
새벽 기상 일지 쓰기,
출퇴근 지하철에서 책 읽고 페이지구 표기하기, 
매일 저녁 전동 자전거 타기,
일어 단어 100개씩 외우기


해야겠다고 싶은 일을 블로그에 기록하면서 시도한 적이 있었다. 

3주 시행한 현미채식을 하고 기록한 도전 2012.12.27~2013.1.17 (링크

PT를 받고 개인적으로 운동한 기록을 2013.9.29~2014.6.3  (링크)


기록하면 확실히 효과는 있다. 

기록하기 위해서라도 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 기록이 쌓이면 그게 아까워서라도 끝까지 하게 된다. 

그리고 당시의 감정, 변화 결과들이 시간이 지나도 생생하게 떠오르는 매력이 있다.  






컴퓨터 엔지니어인 멧 커츠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30일간 맥도널드 햄버거만 먹고 정크푸드의 위험을 경고한 다큐멘터리 감독 모건 스퍼록를 보며 

본인도 30일간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대신 TV를 보고 트위터를 사용하는 시간 대신 

자전거 타고, 걷고, 사진을 찍고 소설도 써본다는 계획이었다. 

결국 낭비하는 시간을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시간으로 바꾸겠다는 계획.

그 프로젝트가 성공적이었냐고? 물론이다. 

이 새로운 것을 도전하며 과거의 좋지 않은 습관도 바꿨다고 하니까. 

심지어 그는 하루 1667자씩 연속 30일동안 써내려간 소설을 탈고한 소설가이기도 하다 !! (물론 차마 읽을 수 없다고 함)

다음은 테드에 소개된 멧 커츠의 30일 동안 새로운 것 도전하기에 관한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