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를 다니면서, 서브 프로젝트를 하나 기획했다.
상품기획, 영업팀은 아니지만 나의 기획 제안에 사장님은 흔쾌히 수락하셨다.
나의 제안은 바로 잊으셨겠지만, 6개월 후 결과보고를 하면서 드린 편지다.
Thanks to
우선 흔쾌히 '니 맘대로 해봐' 스타일로 방목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떠들기라도 하지 않으면 다른 업무 본다고 신경못 쓸까봐 사쵸에게 옵션을 걸었는데
바로 받아주신 것도 감사드리고 '산티아고 같은 건 대박 안 나도 새로운 시도만으로도 충분한 값어치 있는 거'라며
백만배 용기를 주신 것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일년간 몇가지 문제의식을 가지고 실험을 했습니다.
백만배 용기를 주신 것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일년간 몇가지 문제의식을 가지고 실험을 했습니다.
1. 나의 '경험'을 서비스 가치로 판매할 수 있을까.
2. '감성'으로 프레임한 여행상품을 기꺼이 높은 수수료를 내고 살 고객이 있을까.
3. 이 모든 조건에 '센티팍'의 시간을 많이 뺏기지 않을 수 있을까.
2. '감성'으로 프레임한 여행상품을 기꺼이 높은 수수료를 내고 살 고객이 있을까.
3. 이 모든 조건에 '센티팍'의 시간을 많이 뺏기지 않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이 의문에 맞는 시스템을 찾았습니다.
1-1. 많은 사람들이 다녀왔지만 체계적으로 콘텐츠로 만들지 않았다. (경험의 콘텐츠화)
2-1. 그곳으로 떠나는 사람들은 '인생의 전환점'을 원한다 (감성을 긁는다)
3-1. 게시판으로 소통하고 대부분 예약한다. 실제 핸들링은 영업의 힘을 빌린다. (시간절약)
2-1. 그곳으로 떠나는 사람들은 '인생의 전환점'을 원한다 (감성을 긁는다)
3-1. 게시판으로 소통하고 대부분 예약한다. 실제 핸들링은 영업의 힘을 빌린다. (시간절약)
'콘텐츠로 꼬셔서 감성을 자극한다' 가 제 전략이었고요...
특정 타겟에겐 적중했다고 봅니다.
1. 입소문이 나기시작
별다른 광고 없이 오직 제가 만든 콘텐츠와 상담글만을 보고 찾아온 분들이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입소문을 듣고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장기 프로젝트도 잡혀있습니다. 2012년 강북병원 유방암센터 전문닥터께서 제안주셨습니다.
환우회들과 함께 인생의 길이라는 주제로 여행을 해마다 가며 환자에게 희망과 목표를 주며 치료하고 있는데
내년도 일정을 맡아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때는 꽤 많이 스폰과 이슈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예상 적중! '된다'는 것의 희망
'감성'이라는 코드로 디자인한 콘텐츠를 팔겠습니다.
예전에 삼일천하로 끝난 '문화스토리텔러' 상품은 그때의 실패요인을 밑천삼아
재가공해서 보란듯이 성공시킬겁니다.
그때 제가 만든 커리큘럼에서 사장님의 지식기부를 부탁합니다.
시장을 좀 공격적으로 보고 문화 트렌더 세터를 위한 '싱가폴 클럽투어'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비밀입니다.)
3.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를 원합니다.
아이디어는 넘치고, 넘치고, 넘칩니다.
그리고 '돈'이 안된다. 돈이 안되서 못할거다라는 벽을 깰만한 실행안도
하나씩, 하나씩, 나오고, 나오고, 나옵니다.
입찰로 경쟁하는 볼륨 인센티브와도 다릅니다.
작은 수요가 있으나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던 무엇.
누군가는 원했으나 아무도 파고들지 못했던 그 무엇.
저는 그것을 찾아 백만배의 가치로 바꾸어놓겠습니다.
본업 웹관리, 웹마케팅, 웹기획에 전혀 지장받지 않게 할 자신도 있습니다.
저의 토양은 '크리에이티브' 입니다.
크리에이티브는 삶을 활력있게 해줍니다.
앞으로 하고싶은 일
저의 토양에 뿌리를 내려 emotional traveler 상품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지금껏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전방위 잡가가 되겠어요.
저만큼 웹을 베이스로 하며, IT 트렌드에 민감하고 감성을 끌어들여 결함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자가 있을까요?
기회의 하늘 여박에서 날개를 펼 수 있게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팀의 리더로서
직급은 파트장이지만 실제 팀장역할을 수행하지요.
이기적인 팀이 아닌 상생가능한 팀웍을 이루겠습니다.
단순히 영업지원 부서도 아니요, 창의적인 팀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같이 떠오르는 팀을 만들겠습니다.
PS.
제가 만든 교육상품에 강연자로 모시겠습니다.
내년, 기대하세요.
특정 타겟에겐 적중했다고 봅니다.
1. 입소문이 나기시작
별다른 광고 없이 오직 제가 만든 콘텐츠와 상담글만을 보고 찾아온 분들이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입소문을 듣고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장기 프로젝트도 잡혀있습니다. 2012년 강북병원 유방암센터 전문닥터께서 제안주셨습니다.
환우회들과 함께 인생의 길이라는 주제로 여행을 해마다 가며 환자에게 희망과 목표를 주며 치료하고 있는데
내년도 일정을 맡아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때는 꽤 많이 스폰과 이슈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예상 적중! '된다'는 것의 희망
'감성'이라는 코드로 디자인한 콘텐츠를 팔겠습니다.
예전에 삼일천하로 끝난 '문화스토리텔러' 상품은 그때의 실패요인을 밑천삼아
재가공해서 보란듯이 성공시킬겁니다.
그때 제가 만든 커리큘럼에서 사장님의 지식기부를 부탁합니다.
시장을 좀 공격적으로 보고 문화 트렌더 세터를 위한 '싱가폴 클럽투어'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비밀입니다.)
3.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를 원합니다.
아이디어는 넘치고, 넘치고, 넘칩니다.
그리고 '돈'이 안된다. 돈이 안되서 못할거다라는 벽을 깰만한 실행안도
하나씩, 하나씩, 나오고, 나오고, 나옵니다.
입찰로 경쟁하는 볼륨 인센티브와도 다릅니다.
작은 수요가 있으나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던 무엇.
누군가는 원했으나 아무도 파고들지 못했던 그 무엇.
저는 그것을 찾아 백만배의 가치로 바꾸어놓겠습니다.
본업 웹관리, 웹마케팅, 웹기획에 전혀 지장받지 않게 할 자신도 있습니다.
저의 토양은 '크리에이티브' 입니다.
크리에이티브는 삶을 활력있게 해줍니다.
앞으로 하고싶은 일
저의 토양에 뿌리를 내려 emotional traveler 상품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지금껏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전방위 잡가가 되겠어요.
저만큼 웹을 베이스로 하며, IT 트렌드에 민감하고 감성을 끌어들여 결함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자가 있을까요?
기회의 하늘 여박에서 날개를 펼 수 있게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팀의 리더로서
직급은 파트장이지만 실제 팀장역할을 수행하지요.
이기적인 팀이 아닌 상생가능한 팀웍을 이루겠습니다.
단순히 영업지원 부서도 아니요, 창의적인 팀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같이 떠오르는 팀을 만들겠습니다.
PS.
제가 만든 교육상품에 강연자로 모시겠습니다.
내년, 기대하세요.
'일상의 기록 > 생활의 발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찰떡 커뮤니케이션 (0) | 2010.12.21 |
---|---|
건강할 때 운동해라 (0) | 2010.12.02 |
기본을 놓치고 최고를 꿈꾸지마라 (0) | 2010.11.11 |
구전문화에서 찾는 효과적인 스토리텔링 (0) | 2010.10.11 |
니꺼여도 그럴래? (0) | 2010.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