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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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AM10:00
@ 봄온아카데미 강남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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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원 저자:
청춘에게 꿈을 찾지 마라라고도 함.
군대2년 대학 몇년 다녀서 인생의 방향을 잡을수 없다.
다만 인생의 재료가 풍성하면 된다.
예를 들어 캠핑을 갔다. 저녁 뭐 먹지? 아무도 대답을 못한다.
그러나 식재료를 보면 메뉴가 나온다.
중요한건 맛있는 음식을 해먹을 재료가 풍성한 가에 있다.
내가 발견한 재능은 수많은 경험의 재료들이 누적되어 있다가 어느날 융합되는 것.
20대는 씨앗과 밭을 고르는 시기다. 씨앗은 꿈이고 밭은 사람이다.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 내 그릇을 키워나가는 시간을 마련해라.
마민하 저자:
꿈사관학교 방승원 교장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다.
고민이 있다면 형은 해답을 알려주지 않는다.
하나씩 던져준다. ~ 읽어봐. ~찾아봐.
홀로 답을 찾고 서두르지 않고 하나하나 도전을 통해 그 길을 가고 있다.
나를 이 자리에 있게 만든 것은 호기심.
워렌베핏의 책을 보다보니 나를 있기까지는 '통찰'이다. 라는 문장을 남겨두고 책이 끝났다.
마민하 저자 :
잃을게 없었다. 아버지가 아픈상황에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졌다.
군인자금으로 2천만원 대출을 받아 날으는 돈까스를 차렸다.
무슨 일이든 부딪혀서 해 보고 있다. 그러다보면 나만의 방식을 찾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마민하 저자는 진정성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했고,
방승원 저자는 남이 간 길을 가기보단 내가 만드는 길을 가는 자유인을 꿈꾼다고 한다.
이례적으로 두명의 게스트로 이뤄진 브랜드 쇼.
멘토와 멘티의 끈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봄온데이트 with 전보연
방승원 저자:
내 인생 점수는 60점이다.
100점짜리 인생을 살고 싶지 않다.
계획대로 되는 인생은 또 얼마나 재미없을까.
마민하 저자:
책을 한권도 안읽던 시절이 있었다.
자기개발서 300권을 읽었고,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을 만들어갔다.
0에서 시작하나 -2000에서 빚을 지고 시작하나 인생은 같다. 나는 하이킥을 날린다.
불교방송 TV '소통과 공감'에서 촬영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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