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랜드 네트워크/300프로젝트

대학별 똘춘찾기 시작하다 300프로젝트 퍼실리테이터 1day workshop @인브랜드 마케팅 연구소

300프로젝트 똘춘찾기 프로젝트 대학편 TFT 워크샵

2014.02.09. 일요일

@신사동 인브랜드 마케팅 연구소




참여자 - 강정은, 김태진, 조연심, 예현미, 이중용, 김지희, 조경숙, 금두환, 김준희, 김형욱, 박현진, 송수용, 백주희 (13명)


[안건]

- 300프로젝트 시작부터 진행사항 브리핑

- 자기소개 및 참여각오

- 대한민국 인재상의 기준 확림

- 향후 프로그램에 관한 로드맵

- 온/오프라인 지원 사항 및 역할 분담에 관한 내용




아침 10시, 저 멀리 안동, 강원도에서 올라오신 분들. 엄청난 열기가 느껴진다.

나의 친구이자 인브랜드 마케팅 연구소장 김지호 대표가 장소를 배려해주어서 안정된 워크샵을 진행할 수 있었다.




- 1부 : 300브리핑, 자기소개-


[300프로젝트 브리핑] - 박현진 매니저 발표


[자기소개의 시간]
조연심 - 지식소통가로 내 이름으로 사는 법을 실천한다. 누구나 미래가 불안한걸 알지만 준비하지 않고 있다. 답을 알고 준비하자. 함께 성장하는 모델로 함께 준비하자.


김태진 - 기업 관공서 일, 프로젝트 운영, 시립대 연구소 재직, 강연시 동기부여 평이 좋다. 회의시 핵심과 맥락을 잡아 정리함. 망가진 청춘들의 삶을 돕는데 현실에 맞게 공식적인 시스템이 필요했다. 300이란 프로젝트에 합류.


강정은 - 온라인브랜드 디렉터로서 검색되는 모든 것을 다 해봤다. 컨텐츠 기획 제작 운영.


박현진 - MU에서 함께 함. 브랜드 컨설팅, 북TV365 PD, 타인의 성장을 돕고 나도 성장하는 일. 그것이 300의 일과 비슷함.


김형욱 - 두번의 직장생활을 접고, 청년창업가의 길로. 장년층을 위한 창업강의 준비 중. 금두환 소장과 바른랩 창설. 바른취업, 창업 연구소, 바른 에이전시 3체제. 키즈카페, 식당 2곳 운영.


김준희 - 영어교육 전공했으나 입시로 전락한 영여교육에 회의를 느낀다. 교사에는 관심이 없다. 그래서 학원 창업을 생각하며 지금까지 옴. 교육의 경험을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고 싶다.


금두환 - 1만 5천 건. 취업 컨설팅의 달인. 입학부터 졸업까지 컨설팅. 취업을 교육으로 본다. 취업과 진로교육은 공평해야 한다. 착한 사람이 많은게 좋은 세상이 아니라 착한 사람에게 힘을 줘서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 대한민국 청춘들의 바른 취업 길잡이.


조경숙 - 아이가 아파 그 원인 공부를 하게됐다. 그리고 실행했다. 그 아이가 한예종 피아노과를 졸업, 콜번대 장학생이되었다. 아이가 성장하기까지 눈물로 지새운 밤. 그 노하우를 다른 아이에게 전달하고 있다. 교과과정을 다 공부했다. 입시, 교육만큼은 로드맵을 만들어냈다.


김지희 - 북tv365 PD인 내 블로그를 통해 퍼실리테이터 공지를 봤다. 아나운서 스피치 아카데미 강사 4년차. 문헌정보 전공. 책과 스피치를 결합한 글을 쓰고 싶다. 누군가에게 줬을때 성취감이 큰 사람 같다.


이중용 - 안동의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기간제 교사 4년차. 대학때 풍물패를 접하고 재미있게 살아야 겠다고 결심. 책속의 이야기와 교육현장은 다르다. 학교폭력이 발생한 사건으로 힘든 경험. 팟캐스트로 아이들 상담을 진행한다. 플래너 프로젝트 수기공모전, 수상, 특허까지. 플레이 그라운드. 꿈을 찾는 스터디 공유. 삶의 노하우를 체득하는 교육. 아이들이 갖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작은 밝음을 밝히는 것이 좋다.


예현미 - 인천시청 세무 공무원, 영어공부를 꾸준히 했다. 인풋많은 영어에 아웃풋이 부족하다. 대한민국인재상을 발표 중. 방향성과 속도 통해 뭘 실천하느냐.


자신감을 통해 상상. 작은 콘텐츠로부터의 자신감. 다문화, 군부대 스스로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 지역거점의 컨텍포인트


송수용 - 기업과 청년의 미스매칭을 해결하기. did 마스터로 브랜딩. 동기부여 후 HOW의 툴 측면으로 300프로젝트 적합.


백주희 - 학생. 원하지 않는 전공. 코스프레를 취미로 하고 있다. 취미활동을 숨겼으나 좋아하는 활동을 콘텐츠화 해서 300프로젝트에 도전했고 동기부여를 받았다.



 

한 눈에 알아보겠다. 이들의 열정. 





- 2부: 인재란 누구인가?  -

 

 

대한민국 인재상의 기준 발표. 금두환 바른취업연구소 소장의 발표.

창의적 인재 육성,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2013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선발 공고 브리핑.
대한민국 인재상: 꿈과 끼를 바탕으로 소통과 배려 등 공동체 의식을 갖추고,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탁월한 성취를 거두고 동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람.현대판 위인!!!


방향성과 속도의 정의
300을 통해 뭘 실천하느냐.
비전? 자신감을 통해 상상. 작은 콘텐츠로부터의 자신감. 
다문화, 군부대로도 확장
스스로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
지역거점의 컨텍포인트  확보



 

[고등학교 ]
꿈사관학교 실제 사례 발표- 강정은 



 

오전에 일정을 마치고 오후에 합류하신 DID마스터 송수용 대표.

인재인증센터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의 미스매칭을 해결하고 싶다는.  





- 3부 :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


교육이냐 사업이냐?

[목표]
1 고등, 대학시장에 300프로젝트 자리 잡기. 수익창출할 베이스 만들기 
2 교육 커리큘럼 및 대표강사 및 퍼실리테이터 양성.
3 홍보



예현미: 다양한 영어 학습 노하우 제시. 공무원과 협업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중용: 고등학생 교사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300프로젝트 초보 도전자들에게 도움이 될 프로그램 제시할수 있다.
김지희: 말과 글을 함께 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개인적으로도 멘토가 필요함. 
조경숙: 진학, 졸업 후 진로에 맞게 컨설팅 사례, 자기주도 학습 노하우.
박현진: 구체적인 커리큘럼이 있어야 겠다.
김준희: 비전만 명확하다면 풀타임으로도 일할 수 있음.
김형욱: 사업과 교육 중 어느 방향이라도 자신의 영향력에 따라 성과를 만들 수 있다. 
강정은: 지난 일년간 충분히 훈련되었고,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싶다.
송수용: 이 일을 통해 경험, 브랜드, 돈, 네트웍을 얻을 수 있다. 사업을 향해 가는 길이 교육이고, 교육을 하는 프로세스가 비즈니스가 된다.
김태진: 프로젝트의 비전에 모두 공감하는가? 장기적, 단기적 시점에 따라 목적을 달리 해야한다.
금두환: 비지니즈화 되기 위해선 우선 개인 성장을 위한 트레이닝 훈련 과정 필요하다.

TFT : 대학과 중,고등 학교로 분리해서 진행하는 방향.

 

 

 

 

어느덧 노을이 지고 있다.



 

 



 

 

 또 남아서 도시락 결의를 다지는 300 Core 팀.


 

 


이제는 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