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네트워크/300프로젝트

글로벌창의인재양성 300프로젝트 일년의 성장을 확인하다

코치 박현진 2014. 1. 21. 15:22

글로벌창의인재양성 300프로젝트 일년의 성장을 확인하다2013년 최종결산 성황리에 마쳐
글로벌 창의인재양성 '300 프로젝트'는 800만 재외동포를 잇는 네트워크 <재외동포신문>(회장 이형모)과 브랜드 매니지먼트 <엠유 MU>(대표 조연심)의 공동기획으로 100권의 책을 통해 지식을 쌓고, 100명의 인터뷰를 통해 지혜를 얻고, 100개의 경험을 기록하여 전문가적인 안목을 키워 개인별 'Only One' 경쟁력을 만들어 가는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지난 12월 20일 저녁 ‘300개의 성장일지’라는 행사명으로 2013년 300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1년간 서로의 성장을 확인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강정은 매니저가 진행을 맡았다. 

자신감 대통령 고혜성 강사는 미니 특강으로 꿈을 실천하는 방법을 나눴다. 태양을 향해 쏜 화살이 해바라기를 향해 쏜 화살보다 멀리 날아가기에 큰 꿈을 갖길 당부했다.

300 프로젝트로 2013 대통령이 시상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있었다. 김종오 군은 300 프로젝트를 통해 자기 정체성을 찾고 성장하며 브랜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후 시상이 진행되었다. 
첫번째는 8월 15일 광복절에 발대식을 치른 유니브 유닛 (Univ unit) 활동에 대한 시상이었다. 유니브 유닛은 경희대, 고려대, 인하대, 총신대, 군대로 이루어진 300프로젝트 소모임 격으로  각 학교를 대표하는 이들이 노력을 겨루는 경연식 이벤트이다. 수상은 군대가 했다. 시상금은 보나베띠 공덕점의 신규영 대표의 후원으로 20인 식사권이 지급되었다.

하반기 가장 큰 이슈는 교차로와 함께하는 ‘PYE(Post Your Experience) Festival UCC’ 공모전이었다. ‘글로벌 창의인재양성 300 프로젝트' 의 성과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이번 UCC 공모전은 브랜드매니지먼트사인 MU가 주관하며 평택·안성교차로의 포털사이트 ‘마이빌평택(www.myvilpt.com)’이 후원했다. 

300 프로젝트를 전과 후를 주제로 자신의 스토리를 담아내는 공모전에 최고의 스토리텔러를 뽑아 상금 100만 원씩 5팀(개인)에게 수여했다. PYE Festival UCC 공모전 영광의 주인공은 김햇살, 마민하, 박종혁, 손대희, 이성은이다. 평택, 안성 교차로 김향순 대표는 개인적인 욕심을 넘어 모두가 선한 영향력에 집중하고 있어 감동 받았다는 심사평을 전했다. 

300 프로젝트 매니저가 뽑은 우수활동상 시상도 있었다. 한국여성수련원 김영녀 원장의 후원으로 한국여성수련원 4인 가족 숙박권 4매를 지급했다. 김영녀 원장은 진지한 자기 성찰을 하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을 높이 평가한다고 격려했다. 김종오, 김중수, 박정훈, 뉴즈(강정은, 김종환, 윤빛나 외) 가 수상했다. 

2014년도 계획도 발표했다. PYE Festival UCC는 내년에도 후원을 지속한다. 2014년 홍보대사로 활동할 가수 인순이는 PYE(Post Your Experience) Show라는 신개념 ‘경험 오디션’ 무대를 통해 전국의 청춘에게 꿈을 전달할 무대를 기획 중이다.

300 프로젝트 총괄기획 조연심 대표는 2014년 글로벌 창의인재양성 300 프로젝트는 대학, 기업의 인재양성의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 인재의 기준이 되는 행보를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2014년 홍보대사인 가수 인순이의 응원 영상을 함께 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