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실험하는 프로젝트가 있다. 개인의 경험을 거래하는 플랫폼이 가능할 것이가. 하는 주제로. 개인의 경험을 거래하는 플랫폼이란 일종의 '경험 가이드'를 발굴해서 피경험자와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우선 '화전놀이'라는 키워드로 호스트 해주신 놀자선생의 경험을 보자. (http://sentipark.com/473) 개인의 자산인 놀리 경험을 제공함으로서 체험자들은 화전이라는 것을 만들어보고 먹는 새로운 경험을 얻게 된다. 이래저래 숨은 콘텐츠를 갖고 있을만한 호스트를 찾다가 먹는언니(이하 먹사장님)가 생각났다. 음식관련 콘텐츠 일을 하다가 글쓰는 것이 좋아 관련 블로그를 열었고 음식분야 파워블로거로 활동 했다. 현재는 소셜콘텐츠를 제작하며 즐기는 글을 쓰며 책도 출간했다. 현재는 1인 창조기업가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