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 멘토코칭데이에서 작년의 삶을 정리하고, 올해의 삶을 계획했다. 1. 2017년, 내 삶의 색은 노란색이었다. 2. 여러가지 도전을 했다. 성숙함이 느껴지는 색은 아니나 생명력이 가득한 색. 봄의 개나리처럼 에너지를 뿜는 색. 봄에 무더기로 쏟아지는 황금개나리 같은 색. 적고 나니까 뭔가 진짜 생명력이 느껴진다.3. 그냥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돌아보니 10가지를 만들 수 있었다. ① 1:1 개별코칭 봉사 센터에서 여성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자존감 코칭을 진행했다. 하다보니 용기를 얻어 외부인으로도 확대했다. 그 중에 젊은 부부도 있었는데, 과연 내가 부부코칭을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코칭을 마치고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는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는 피드백을 듣고 정말 기뻤다. ② 광화문 광장 도형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