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하우스 공간설명회에 다녀왔다. 은 국내 최초로 조성되는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위스테이’의 모델하우스였는데 9월부터 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는 커뮤니티공간으로 전환된다. 보통 아파트 입주자가 모집이 되면 모델하우스는 해체되고 수억원의 비용이 입주자에게 비용으로 전가 되는데 위스테이는 특별하게 운영된다. 이번에는 위스테이 지구의 모델하우스였다. 보통 모델하우스는 실제 아파트가 지어지는 현장에 있게 마련인데 위스테이는 명동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 내년에는 지구의 모델하우스로 재정비 된다. 모델하우스로 기능하지 않을 때는 시민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수 있는 공간을 무료로 지원해준다.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인 손병기 코치님의 제안으로 마실 커뮤니티 얼리버드에 사업에 한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