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쯤 전직원이 해외로 워크숍을 간다. 물망에 오른 여러 지역 중 익숙하진 않지만 은근히 친밀한 지역인 대만이 1순위로 올랐다. 거래처분들, 직원들의 부모님 등을 초청하여 연회장에서 식사와 함께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특히 올해는 창립 10주년이라는 의미가 각별한만큼 지나온 1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10년을 잘 꾸려가기 위한한 다짐의 자리였다. 그리고.... 대만이라는 새로운 지역을 샅샅히 들춰보고 후기를 작성해야 하는 미션이 떨어진다. 이미 여행의 고수들인 여박이들의 주 업무가 새로운 여행지 발견해내고 상품도 소개하는것이 평소 업무인지라... (못믿겠으면 다음링크를 참조하시라. 우리는 놀지 않았다. 우리는 진짜루 일을 했다니깐 [링크]) 또한 매우 즐겁게도 잘 지은 여행기를 선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