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그룹코칭 @의정부 준법지원센터
2019.10.21 - 24 pm1-3시 


휴~ 오늘로 4일차 수업을 마쳤다.
하루 2시간 수업을 하는데 마지막날 긴장이 쫙 풀린다.

의정부 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으로 그룹코칭 수업을 운영했다.
처음 의뢰를 준 선생님도 코치가 수업하다가 자괴감에 빠질 필요가 없다고 했고,
담당 주무관님도 아이들이 어떤 반응을 해도 의연하라고 조언을 주는 바람에 괜히 더 긴장을 했었다.

막상 만나보니 그냥 십대의 수다스럽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었고,
수업보다 쉬는 시간에 나가 노는걸 더 좋아하는 아이들이었다.
그래서 수업도 활동 위주로 구성을 하였다. 

첫날은 라포와 각자의 성격 유형탐구,
둘째날은 감정단어 수집과 활용법, 
세째날은 심호흡을 위한 페활량 키우기 & 마시멜로 첼린지 게임, 
네째날은 낱말게임과 칭찬의자 플레이를 진행했다. 

학교보다 재밌어요! 라는 소리가 나왔으니 됐다.
이렇게 또 하나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좋은 기회를 연결해주신 최승영 코치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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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밖으로 꺼낸 말은 빙산의 일각일 뿐 그 안에 어마어마한 덩어리가 숨겨져 있었을 텐데..

아이들은 왜 자살까지 이르게 될까요?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원하는 일을 선택하여 스스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자기주도성을 키울 기회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고 싶은 일 대신 부모가 시키는 일만 하면서 인정, 지지, 칭찬을 못 받으니, 그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여 우울증이 생기고 자살까지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자녀가 다니는 학원에 아이가 정말 원해서 다니는 것인지, 아니면 마지못해 다니는 것인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엄마 반성문
국내도서
저자 : 이유남
출판 : 덴스토리(Denstory) 2017.09.01
상세보기


청소년 코칭을 하면서 관련책들을 읽고 있다.
이 책도 그러한 책 중에 하나였다. 
가장 재밌게 읽은 부분이 청소년 뇌의 발달에 관한 대목이었다. 
인간의 뇌는 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 그리고 영장류의 뇌로 발전한다. 
파충류의 뇌는 생명에 직접 관련된 뇌로 위기에 민첩하게 반응한다.
위험이 닥치면 몸이 바로 반응하게 된다. 
포유류의 뇌는 감정과 관련된다. 동물에게도 희로애락이 있다. 
영장류의 뇌는 이성적 판단을 담당한다. 
이 부분이 바로 전두엽인데, 가장 나중에 발달하게 되는 부분이다.
청소년 시기에 바로 이 전두엽이 본격적인 리뉴얼을 거친다고. 
전두엽이 리뉴얼 하는 과정 중에 본능적인 자극과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는 것이다.
청소년들의 뇌가 폭풍 성장하는 시기이기에
감정 기복과 강한 자극에 반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한다. 


저자는 우수 교사이자 전교일등 남매를 키운 엄마였다. 
성과 지향주의자이기도 했고, 그렇게 남매를 컨트롤 하면서 성적을 만들었으니
자신이 옳다는 확신으로 꽤나 강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했을 것이다. 

하루아침에 방구석 폐인이 된 두 아이들을 이해하고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코칭을 하게 되었다고한다. 
이성적인 어른인 부모의 뇌와 청소년의 파충류의 뇌가 부딪히는 처절한 과정이었을 것이다. 
그 과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책이다.
가족을 코칭으로 세운 엄마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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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 일자리 박람회 <심리코칭으로 알아보는 성격과 진로탐색>

2018.10.25 Pm1-5시 @북부여성발전센터 대강당




오늘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 초대되어 <심리코칭으로 알아보는 성격과 진로탐색>부스를 운영했다.




조금 일찍 와서 테이블 세팅 완료. 




참여자들의 공평한 코칭 시간을 운영하기 위해 1인 20분의 타이머 세팅. 





코칭을 마치고 나에게 쓰는 칭찬의 말, 혹은 다짐 등을 적어가라고
엽서와 꾸미기용 스티커, 캘리그라피 팬 등을 준비했다.
엽서는 내가 직접 제작한 것이다. 

청소년 대상의 청소년 진로코칭 홍보물도 비치해 두었다. 





참여자들이 오시기 시작. 
따로 대기 시스템 없이 기다리신 분 순서대로 모셨다. 
1시간 동안 3명 이상 진행하기 어려워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 나답게 살았었던 25살 때와 현재는 어떻게 달라져 있나요? 

- 본래 매우 열정적인 분인데 의기소침함이 나타나네요. 어떤 연유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과거의 인간관계로 부터 상처를 받은 적이 있나요? 그로 인해 현재 내가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참여자들이 울컥하며 많은 말을 쏟아 내게 했던 질문이었다.


‘코칭은 상대가 신나게 이야기하게 하는 것이 다.’
멘토코치인 김상임 왕코치님이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는 코칭의 정의다.
어떻게 하면 상대가 신나게 말하게 할 수 있을까? 바로 질문을 하고
공감하며 경청을 하면 진솔한 대화가 된다는 것을 코칭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다녀가신 분이 엽서는 참말로 오랫만에 써본다며 자랑스러워 하시길래 허락받고 사진 찍었다.
덜컥 이 도구로 처음 부스를 운영을 한다고 했을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격려해주신 블루밍 코치님들께 감사드린다.
오늘도 그룹 카톡에 올렸더니 득달같이 응원메시지를 보내주셨다.
오늘도 코칭으로 행복한 하루였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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