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의 추억을 뒤로 수안룸 나이트 바자도 2010년 말 철거되었다고 한다. 센티의 제안 : 야시장의 묘미 ~ 수안룸 나이트 바자 짜뚜짝에서 더위먹을 각오를 하고 미친듯이 쇼핑을 하고서도 아쉬운 사람들이 있다면, 수안룸 나이트바자를 강추한다. 태국 전통 공예품에서부터, 의상, 액세서리, 인테리어 소품등...짜뚜짝에 비해 규모는 작아도 없는게 없는 굉장히 알뜰한 시장이 되겠다. 한없이 편안함 의상들. 우리돈 2-3만원이면 한벌 구입할수 있다. 쇼핑영어 유감없이 발휘해서 적절히 에누리 해보자. 내가 한벌 사는데 안깍주는게 말이 되니?? 표현은 알아서...대충 표정이면 알아먹는다. 린넨이나, 커튼, 테이블보등, 태국스러운 천들도 많다. 한감 가져와서 식탁보로 꾸며도 좋을 듯. 아로마를 이용한 물품들이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