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TV365_#35] 이근미의 인터뷰쇼 '본깨적' 박상배 저자편 2013.12.12 AM10:00 @ 봄온아카데미 강남캠퍼스 북TV365 35회 방송 - 이근미의 인터뷰 쇼 MC로 데뷔하고 두번째 방송. 의상 포인트로 컬러풀한 스카프를 하고 오셨다. 인터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빨간안경의 독특함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저자는 3p바인더 강사를 하기 전의 직업이 안경사였다. 안경사 시절 별명이 '빨간안경 선생님'이었다고. 자기 개발서 별로 안좋아했다. 딸아이가 뇌성마비 종합병원에선 치료한계가 있었다. 대체의학을 알아보는데 월급으로 감당 안되고. 번외로 주식공부로 깡통도 차봤다. 친구에게 배신도 당하고 지금보다 15키로가 더 빠졌을 정도. 절망의 끝에서 만난 책이 10미터만 더 뛰어봐였다.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