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도 유럽가다 동유럽+이탈리아 14일 드디어 동남아의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유럽으로 떠나다. 이동은 전용차량으로 하게 되니 현지의 교통과 유명 스팟들의 리뷰보다는, 유럽의 알흠다운 관광 모습을 담아내야지~ 2008-07-04 ~ 2008-07-17 독일 - 오스트리아 - 체코 - 헝가리 - 이탈리아 2008.07.04 (13N/15D) 독일,오스트리아,체코,폴란드,헝가리,이탈리아 ⓒ copyright by sentipark 여행기획&기록/유럽 2011.09.01
[스페인] 스페인에 다녀왔다 보름여를 유럽에 다녀왔다. 7월 말부터 자리를 비웠으니 딱 휴가 철이다. 비지니스 트립이긴 한데 여행사 직원으로는 성수기 한복판에 자리 비운다는건 쉽지 않기에 휴가처럼 보일수도 있는 출장이었다. 한국은 내내 우기였고, 나는 지중해에서 눈부신 태양을 만끽할 수 있었다. 파리에서 미팅이 있었고,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대표적 휴양지인 말라가, 론다, 네르하에 머물고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대도시를 들러 종착지인 이비자섬에서 3일 밤을 새었다. (밤을 샌 이유는 앞으로의 포스팅에서 밝힌다.) 2년 전 별 계획 없이 스페인 산티아고를 다녀왔다가 홀딱 반해 산티아고 자유여행을 도와주는 상품을 기획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커리어 패스가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그려졌다. 이번엔 그 산티아고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 여행기획&기록/유럽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