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열은 온전하게 현재에 존재하는 느낌. 진정한 나 자신이 되기 위해 해야 하는 어떤 것을 하고 있을 때의 느낌. 이러한 느낌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이미 초월성의 언저리에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모자를 쓰지 마라. 어둠이 짙게 깔린 숲으로 들어가라. 그곳에는 어떤 길도 나 있지 않다. 길이 있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의 길이다.각각의 인간 존재는 고유하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블리스를 향해 가는 길을 발견하는 것이다. 실패의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 하지만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살아있다는 느낌, 블리스를 누리며 사는 것이다.허드렛일을 하는 것 자체가 영웅적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런 일에 갇히지 않고 그 일을 통해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독일 시인 실러가 청년 작가에게 : 당신의 문제는 어떤 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