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로 나도 내 전용 사무실이 생긴다.서울북부여성발전센터 내의 입주기업이 된 것이다. 거점 사무실이 절실히 필요하던 때에 마침 얻게 된 사업장이다. 입주 전 정기 워크숍에 다녀왔다.분기별 워크숍이 있는데 졸업한 선배 업체와 이번에 입주하게 된 신규업체가 함께 했다. 자연스럽게 네트워킹도 함께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창업 여성들의 든든한 연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북부여성발전센터 주영미 센터장님의 환영사가 있었다.현재 100세 시대, 앞으로 120세대.120이라는 숫자가 아득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현재 북부여성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중 어른신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최고령 어르신이 91세라는 이야기에 현실감이 확 느껴진다. 인간수명 120세 시대에 우리는 평생 어떤 일을 하며 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