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림대학교 사회대 오리엔테이션 with 바른취업연구소 금두환 소장 2014.02.25.화 @속초오션벨리리조트 스무살 대학생이 된 새내기들. 이제 이들에게는 담임 선생님이 없다. 오롯이 스스로 본인의 길을 찾아야 한다. 뭐 되고 싶어요? 대통령이요. 라고 대답하면 장하다고 칭찬받던 어린시절 이후로 꿈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 어느날 수능 시험 점수를 가지고 나를 찾으라고 하는 현실에 마주한다. 이렇게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이 될까? 취업시장의 현실 100명의 입사지원 그 중 12.8 면접을 본다. 그리고 2.9명 취업에 성공한다. 수도권 대학에서는 취업 정보가 충분하다. 취업을 못할 수 없게끔 만들어주는데, 지방 대학의 정보격차는 심하다. 왜 취업을 해야 하지? 이 질문에 대부분 잘 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