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공유공간 커뮤니티 리크로스의 멤버대상으로 진행한 시간관리 코칭프로그램 8주간의 수업을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시간관리를 잘 하고 싶어서 여러가지 툴을 사용해오다 나에게 맞는 가장합리적인 도구인 불렛저널을 발견하고 그동안 셀프코칭과 고객대면 코칭 경험을 통해 성찰방법을 결합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오픈과 클로징은 오프라인 강좌로 하려고 했으나 중간에 코로나 사태가 터지는 바람에 아쉽게도 마지막 시간은 그룹콜로 진행했다. 이번 진행 경험으로 오프라인 모임은 첫주 오리엔테이션 1회로 줄이고 기간도 8주에서 4주로 줄이고 비용도 줄이기로 했다. 올해 5월부터는 매달 초 리크로스에서 불렛저널 정기 프로그램으로 확정되었다. 매월 소풍가는 기분으로 부산분들 만나는 출장을 스케줄에 넣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