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내들을 보니 조까를로스가 리드보컬로 활동하던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이 생각난다. 은 나약한 사나이들의 식어버린 청춘과 그로 인한 궁상에 치를 떨던 아티스트 조까를로스(노래, 기타)를 구심점으로 그의 의지에 동의하는 여러 음악인이 모여 있는 정열의 느와르 마초 밴드이다.... 전혀 마쵸스럽지 않는 허세 가득해 코믹하기까지한 밴드 소개글은 지금도 우울할 때면 다시 읽어보는 내용이다. 그 스따일을 고스란히 담은 듯한 캐릭터 인형 마쵸 무스타쵸를 발견했다. 무스타쵸는 성격, 혈액형, 스타일 등의 DNA가 새겨진 천을 조합해서 만든다. 내 성향과 닮은 캐릭터 인형하나 갖는 셈. 홈페이지 :http://www.themustachos.com/ 이 펀딩은 초기 웹사이트 개설 비용과 인건비를 마련하기 위해 제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