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같은 분위기의 고즈넉한 분위기의 신호타카 온천 호텔. 여행을 왔다면 쇼핑도 해야 하고 주변에 관광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호텔의 고요하기만한 분위기가 불편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일본의 알프스를 감상하는 로프웨이가 바로 옆에 있기에 이 단점(?) 눈 녹듯 사라진다. ⓒ 신호타카 로프웨이 공식CD 30분에 한 번씩 출발하기 때문에 시간을 맞추어서 가야한다. 제 1,2 로프웨이 왕복권이 어른 기준으로 2,800엔이다. (어린이 1,400엔) 해발 1,117m의 신호타카온천에서 시라카바히라역(しらかば平驛)까지, 다시 해발 2156m의 니시호타카구치역(西穗高口驛)까지 2번에 나누어서 올라가는데 각각 4분, 7분이 걸린다. 150명을 태울 수 있는 복층식 곤돌라를를 타고 하얀 세상을 가로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