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300프로젝트 소모임 퍼스널 브랜드 컨설팅 마치고 가빈씨의 브랜드 컨설팅 2차 워크아웃을 마치고 저녁부터 달려 강릉 경포대로 달렸다. 일정이 많았던 주말이다. 강원도에 미팅이 있는 데 하루 일찍 도착해서 여유있게 보내기로 했다. 마침 '아티스틱'함으로 무장된 내가 요새 감각이 떨어지는 경향이 높아서 아티스틱함을 어서 회복하자는 취지에서 지식소통 조연심 대표님이 배려해주었다. 솔향 온천의 해수사우나에서 일박 하기로 한다.여행가이자 사업가 캘커타커뮤니케이션 고윤환 대표님의 강력추천이었다. 평일엔 회사 꾸리고 주말 2박3일은 강원도 사천의 집에서 보낸다는 멋진 라이프를 실현중이다.이렇게 멋진라이프라니. 이날 밤은 짭짤한 해수를 만끽하며 온몸을 불살랐다. 아침에 숫가마에서 땀을 쫙쫙 뽑고, 또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