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북TV365

온몸으로 부딪히며 배우는 유스트림으로 소셜방송하기 - 영상세팅편

코치 박현진 2013. 3. 10. 20:10
화면 이중 분할, 화면 교차편집 등등이 가능하다. ppt를 띄울 수도 있다. 
무료 버전에서 지원하는건 기본기능이다. 
우선 이 기본기능부터 익히는게 중요하다. 
나도 대충 이 영상 보고 따라해보고 배웠다. 
무료는 웹캠으로 방송이 가능하고 외부 캠코더를 연결하려면 프로버전을 구매해야 한다.  


 
오늘은 영상부분만 해결해보자.  
내장캠이 아닌 외부 캠코더를 사용한다면 유스트림 프로를 써야 한다. 

우선 얘내들을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자.
캠코더에서 받는 영상을 노트북으로 받아 생중계 하기 위해서는 동영상 캡쳐장비가 필요다. 
그리고 캠코더와 노트북을 연결하기 위해선 선이 2가지 필요하다.
1. 썬더보드 연결 케이블 
2. HTMI케이블

동영상 캡쳐 장비인 Intensity Extreme_1을 선택하면 캠코더와 연동된다. 이것을 이어주는게 htmi케이블이다.
썬더보드는 맥북과  Intensity Extreme_1을 연결해주는 케이블이다. (맥관련 악세서리는 비싸다. 그러나 예쁘고 편하다.)

 
내가 맥북에어를 갖고 혼자 앉아서 웹캠 켜놓고 중계할 것이 아니고 방송을 해야 하므로 외부 캠코더를 인식하려면 동영상캡쳐기가 있어야 한다. 
산다. 50만원돈이다. 작고 가벼워서 다행이다. 
이걸 가지고 되느냐? 안된다.
유스트림 프로버전을 사야한다. 199달러- 환율 적용해보니 21만원 넘는다. 
한번 다운로드에 2개의 시리얼 번호가 나와서 컴퓨터 2대를 사용할 수 있다. 





다운받는 방법은 기존에 무료버전 받은 것에서 업그레이드 now를 누름.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메일로 시리얼번호가 날아옴. 이걸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 프로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제부터 웹캠이 아닌 현재 연결된 동영상 캡처 장비가 선택된다. 
그럼 화면 캡쳐를 통해 ppt를 띄우는 방법을 알아보자.



미리 캡쳐받을 ppt를 펼처놓고 데스크탑 프리젠터를 실행한다. 




캡쳐 화면이 나오는데 캡쳐 하고 싶은 부분을 잘 오려서 선택하고 엔터키를 친다. 
 



맥북에어샷을 추가해주면 새로운 칸이 생긴다.




실제 방송에서 나오게 될 부분이다. 캡쳐로 자른 부분만 나오게 된다.
이렇게 받은 캡쳐를 생중계 방송 혹은 이미지와 함께 두개의 화면으로 분할하는 방법도 있다.




화면에 다양한 화면 스타일을 선택. 
내 페이스타임에 두개의 화면이  나란히 뜨는게 보인다.


썸네일 아이콘으로 돌아와 해당 화면에 넣고 싶은 파일을 넣어보자.



나는 ppt 캡쳐한 ppt 파일을 넣었다. 
이로서 유스트림 영상부분 간략조작은 끝. 


참, 한가지 팁.
이렇게 까지 뭔가 많은 실습을 했는데 날려먹기 아까워 컴퓨터를 끄지 못하는 사용자가 있을것같다.
걱정을 접으시라. 유스트림에서 지금같이 설정한 대로 파일 저장이 된다. 아. 사랑스럽다.
탑메뉴에 File -Save 하면 된다. 







uspd 라는 확장명으로 원하는 폴더위치에 저장된다. 
미리 작업해두면 리허설 시간도 줄이고 매우 유용할듯하다.





아래는 유스트림에서 제공하는 영상 조작법이다. 유용하다. 창고하자.


Video streaming by U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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