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네트워크/300프로젝트

300 프로젝트의 시작

코치 박현진 2012. 11. 21. 00:40



300프로젝트의 시작의 이유
일단 시작하고 수정하자는 방법 대신 가닥이 잡히고 완결되어야 시작하려는 습관 덕에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렇게 받고 시작하는 일은 끝내 완벽해지지 않는다.
 
일년 안에 300개의 칼럼, 인터뷰, 독후감을 쓴다는 건 1.2일에 하나의 포스터가 완료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고로 완벽함을 위해 스트레스 받기 이전에 일단 질러야 함을 의미한다.
그래서 하기로 했다.
나의 고질적인 병폐를 해결해 보고자.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올해부터 얻은 나의 또다른 브랜드 때문이다.
주식회사 고마실을 운영하고 유지해야한다.

나는 여행이 곧 치유이고 삶의 원동력이라 믿는다.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것을 수많은 취미중 특기로 꼽는다.
생활과 일과 비전을 일치하는 삶을 꿈꾼다.

그것이 일과 삶과 꿈의 조합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