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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여행박사, 열정의 싱가포르 주크아웃 댄스페스티벌 참가자 접수

코치 박현진 2011. 11. 8. 15:55

여행박사, 열정의 싱가포르 주크아웃 댄스페스티벌 참가자 접수
  • - “싱글도 커플도 모두 모여라! 짜릿한 해변의 클러빙”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1월 07일 -- “열정의 싱가포르에서 나도 ‘짝’의 주인공!” 

해외여행을 가면서 매력남, 매력녀들과 우연인 듯 필연인 듯 스쳐 지나가리란 낭만적인 상상을 빠뜨릴 순 없다. 벼르고 별러 떠난 여행에서, 비행기 옆 좌석 코골이 아저씨나 패키지투어 내내 자식 자랑에 목청 높이는 아줌마들을 만난 적이 있다면 ‘주크 아웃(Zouk Out) 댄스뮤직 페스티벌’을 주목해 보자. 

12월의 싱가포르 센토사 해변. 일 년에 딱 한 번, 세계적인 유명 디제이들과 열정 가득한 젊은이들이 몰려든다.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댄스 축제 ‘주크 아웃’은 아시아 댄스 뮤직과 클럽 문화를 선도해 온 ‘주크 클럽’에서 펼치는 신나는 야외 이벤트로, 저녁 8시부터 해 뜰 때까지 짜릿한 음악과 흥겨운 춤에 푹 빠져 있다 보면 후끈한 열기에 언어가 통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 

여행박사 컨텐츠마케팅팀 박현진 과장은 “홍대 클럽에 놀러가고 싶어도 나이 제한, 복장 제한에 걸릴까봐 눈치 봤던 분들과 로맨틱한 커플 데이트를 꿈꾸는 분들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면서, “가이드가 티켓 구입부터 댄스뮤직 페스티벌의 일정을 함께 하므로 부담 없이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숙소 잡기가 별 따기인 이 시기에 댄스뮤직 페스티벌이 창밖으로 내려다보이는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리조트’에서 묵을 수 있는 것도 이번 여행의 매력이다. 동행인들 속에서 나만의 인연을 발견할 지도 모른다는 설렘이 있다면 떠날 자격은 충분하다. 2박 3일 동안 싱가포르 관광 및 레저와 쇼핑도 자유롭게 즐기면서 핑크빛 추억을 만든다면 올 겨울은 외롭지 않을 것이다. 

문의:여행박사 전화(070-7017-2187) /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