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성노동자 복지센터에서
직장맘을 위한 <삶을 디자인하는 강점코칭>
2회차 그룹코칭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시간 강점을 발견하고, 강점 기반으로 나를 정의하고
강점이 지나치게 발현되었을 때 나타나는 약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찾았습니다.
2차는 강점 기반 나사용설명서를 만들고,
강점으로 성과를 이룬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그려보는 작업을 했어요.
- 자기소개서를 쓰던 10년 전 이후로 처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 나 스스로도 내 강점보다는 약점에 신경쓰느라 보낸 세월이 자식에게도 되물림 되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강점을 바라봐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 나름 계획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워크시트에 작업을 해보니 빈틈이 많이 보인다. 내 현재를 적나라하게 본것 같다.
- 강점 5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능성이 확장될것 같아 설렌다.
- 앵콜 특강이 언제 열리나, 친구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다.
그룹코칭으로 운영해서인지 성찰도 많이 하시고,
추천의사와 만족도도 높게 나왔네요.
강점으로 나를 밝히는 하루하루 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