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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워크샵

아웃스텐딩 세미나 [워드프레스 활용노하우, 사이트 구축부터 유료화까지] @마루180

아웃스텐딩 세미나 [워드프레스 활용노하우, 사이트 구축부터 유료화까지] 
2018.08.02.목 pm7시 
@마루180




개인과 회사의 브랜드 코칭, 컨설팅을  진행하다가 온라인 포트폴리오 일환으로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한 건, 두 건 포트폴리오가 쌓이다보니 소개를 받기도 한다.
최근 미팅한 클라이언트사는 회원제 결제 시스템이 들어간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어했다.
돕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워드프레스로 그 기능을 다 구현할수 있을까 싶기도 했다.
전문가와 협업을 할까 싶어 수소문해 보았는데 정작 워드프레스에 조예가 깊은 분들을 찾기도 어려웠다. 
이렇게 목마를 때쯤 아웃스텐딩에서 이런 세미나를 열어주어서 얼른 신청했다. 



행사 기획 의도를 전달중인 아웃스텐딩 최용식 기자님. 






세션1. 임정익 단비 랩스 대표님의 발표. 


한국형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테마를 개발하는 단비소프트.
아웃스텐딩도 워드프레스를 활용하고 있다. 

컨텐츠 관리 시스템을 만들때 보통 개발을 하다가 위기를 겪는 경우가 많다. 
직접 개발에는 시간, 돈, 개발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임정익 대표님은 먼저 SaaS(임대형 소프트 웨어)를 활용하라고 한다.
블로그는 네이버, 티스토리 등의 무료 서비스가 있고,
쇼핑몰은 cafe24 나 고도몰 등이 있다. 

그보다 조금 더 비용을 들이고 자기 입맛에 개발을 하고자 할 때 
OAS(Open Adoption Software)를 활용하라고 한다. 
워드프레스는 OAS다. 즉, 마음 데로 가져다 쓰고, 수정·추가해서 쓰는 소프트웨어다. 
장점은 저렴하다, 단점은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수정할수 있다는 점이다. 

워드프레스는 싸고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초기에 홍보가 되었는데 이는 약간 잘못되었다. 
국내에 알려진건 초기 블로그로 정착되었고 이후 미디어,
그리고 CMS(contents managemaent system)로 확대되었다.

다시말해 워드프레스의 강점은 운영비의 절감이다. 

개발자 한 명을 채용해 유지관리 하는 것보다 제작비가 더 저렴하면 성공이다. 



워드프레스의 매력. 플러그인 끼리의 연동. 
아웃스텐딩 플러그인 비용만 2-300만원 가량 한다고. 
플러그인이 아무리 비싸도 인건비 보다는 싸다!!








워드프레스 구축과정 

1. 프로세스 정의 (가장 공들여야 할 기획, 초기 기획만 잘 해 놓으면 유지 관리 쉬워짐)

2. 프로토타입 (디자인 배제하고 기능위주로 빠르게)
3. 제작 (수정, 개발, 컨텐츠 입력 등)

4. 테스트 (실제 운영 단계로 테스트)

5. 런칭 








세션2. 아웃스텐딩 최용석 기자님의 워드프레스 사용 후기 공유

다음은 단비소프트의 도움으로 워드프레스로 아웃스텐딩을 개발하여 3년 반을 운영한 경험을 나누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블로그에 아웃스텐딩 초기 콘텐츠를 만들어 수만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창업을 결심. 
타 플랫폼에 들어가기 보다는 자체 사이트를 제작하게 되었다. 

초기 비용절감을 위해 직접 워드프레스를 책을 보고 만들고 한계를 절감. 
이후 외주를 주었으나 기획에 대한 이해도가 딸려서 돈만 버리게 되었다는. 

결론적으로는 제대로 비용을 치르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였다 
이후 수익화를 위한 과정을 공유해주었다. 

이 세미나를 통해 최근 미팅한 고객사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할지 힌트를 얻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