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워크샵

[공지]사진은 공간의 획득이다 - 최카피의 여행사진 그리고 글

코치 박현진 2016. 10. 10. 12:17

2016년 10월 18일 (화) pm7:30

주최 Wearekai / 주관 공간디자이너 노미경 / 진행 박현진  




HSS는 Human Space Society를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 이란 주제를 깊이있게 탐구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그룹입니다.

한달에 한 번 세미나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발전시키는 장으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10월의 세미나는 카피라이터이자 작가 최병강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일시: 2016년 10월 18일 (화) pm7:30

장소: 위아카이 LAB (서울 강남구 선릉로 111길 42, B1)


HSS그룹가입https://www.facebook.com/groups/humanspacesociety/

HSS페이지 https://www.facebook.com/HssCoworking/

강의 신청하기https://www.facebook.com/events/1445519598794760/



[강의소개] 
10월 깊어가는 가을에는 우리들의 감성을 채우는 강연으로 준비했습니다.
최카피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최병광 카피라이터이자 작가님이 여행사진과 여행글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사진은 공간의 획득이기에 여행지에서도 어떻게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는지의 관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여행글은 공간에 스토리와 철학을 담는 일이기에 여행글을 쓰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려드립니다. 
여행을 사랑하는 베테랑 글쟁이의 여행사진 찍기와 여행글 쓰기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연자 : 최병광

최병광은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카피라이터이자 작가이다. 최카피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저자는 삼십여 년 이상 우리말, 우리글과 치열하게 씨름하며 살아왔다. ‘빨래 끝’(옥시), ‘힘 좋고 오래갑니다’(로케트배터리), ‘대한민국 국민은 침대과학에서 주무셔야 합니다’(에이스침대) 등의 히트 카피가 바로 모두 밤을 낮처럼 밝히며 고민한 흔적들이다. “전자랜드”, “큐티” 등 100여개가 넘는 네이밍과 수많은 광고 캠페인도 성공시켰다. 


카피라이팅과 아이디어 발상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오백 명이 넘는 후학을 두었고, 그들 대부분이 현직 광고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카피 작가교실’을 운영하면서 책을 쓰고자 하는 예비 저자들에게 쓴 소리 강의를 하고 있다. 


카피라이팅과 글쓰기, 에세이 등 열댓 권의 책을 썼다. 최근에 펴낸 책으로는 ‘세 번째 스무 살이 두 번째 스무 살에게’, ‘1초에 가슴을 울려라’, ‘글쓰기 20일 완성’, ‘광고야 놀자’ 등이 있다.


[오시는 길]

주소: 위아카이 LAB (서울 강남구 선릉로 111길 42, B1)

선정릉역 분당선/9호선 1번출구에서 하차 -> 약 150m 직진하시면 화천장어 간판에서 우회전 

-> CU편의점을 끼고 좌회전 ->150미터 직진 

포스팅 : http://blog.daum.net/shalrud2/744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