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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워크샵

MU 워크숍 퀄리티 매트릭스

MU 워크숍 퀄리티 매트릭스 (Quality Matrix)
2015.04.23. am11:00 @공덕 비즈니스
조연심, 박현진, 장근우, 이혜미, 최유정







엠유의 새로운 워크숍을 적용해 보기 위해 엠유 내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퀄리티 매트릭스로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정리하고, 

그 역량에 개인의 역량을 점수로 매겨 객관화 해본다.  




각자 MU에서 필요다하고 생각하는 역량 5가지를 적어낸다. 



한 사람씩 발표하고 그룹핑한다.




이렇게 해서 찾은 역량은 기획력, 디자인, 컨셉력, 네트워킹, 실행력, 마케팅, 학습력, 

편집력, 융통성, 책임감, 인내력, 화술, 표현력, 디자인, 학구열, 창의력이었다. 




이 중 가장 많은 역량 순서대로 11가지를 뽑아 워크시트에 나열한다.

사전적 의미가 아닌 우리에게 필요한 정의를 내려본다. 



* 브랜드 매니지먼트 MU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

      1. 기획력: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능력

      2. 디자인: 비주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

      3. 컨셉력: 기획이 큰 그림이라면 컨셉은 기획대로 해나가기 위한 방향

      4. 네트워킹: 협업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전문가 네트워킹

      5. 실행력: 결과를 위한 행동, 그리고 결과를 내는 것

      6. 마케팅: 잠재고객을 실질고객으로 만드는 것

      7. 학습력: 습득하고 결과에 반영하는 것

      8. 편집력: 원 소스를 가공해 각 채널에 최적화 해 발행하는 능력

      9. 융통성: 일의 순서, 난이도, 중요도에 따라 융통성있게 분배하고 순위를 정하는 것

      10. 책임감: 고객이 원하는 성과에 도달할 때 까지 책임지는 것, 약속과 데드라인 개념이 철저해야함

      11. 인내력: 그 과정에서 감정적인 콘트롤도 할 수 있어야함


1~8번은 스킬9~11번은 성격으로 분류했다.   



필요 역량 옆에 자신이 생각하는 점수를 적어본다. 
그리고 점수를 공유하고, 가장 높은 점수에 동그라미를 표시한다.
조직의 성과가 밖으로 드러날 때는 가장 높은 점수가 드러나야한다. 
내부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교육과 협력으로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이 워크숍의 장점은 숫자로 객관화 시켜보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깨닫는점. 

그렇게 인지한 점으로 스스로 학습의지를 다질 수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