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프로젝트 특강] 퍼스널브랜드를 완성하는 비즈니스모델링 /코드엔미디어 김대근 대표
2015.04.10. 금 PM7:30 @엠유 공덕프라임
제목: 성공의 한 수, 비즈니스 모델 설계
강사: 코드앤미디어 김대근 대표
오늘 강의를 맏은 코드앤미디어 김대근 대표는 10년간 사업을 하면서
비즈니스 모델링을 공부하면서 사업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참여자들에게 30초 내에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정의해보라고 시키면서 긴장감(?) 있게 시작했다.
내가 하는 일의 30초 정의: 퍼스널 브랜드가 필요한 사람에게 개인의 콘텐츠를 발굴하여 평생 자신의 이름으로 살 수 있도록 돕는다.
비즈니스 모델이란, 조직이 어떻게 가치와 기회를 포착하고 차오하고 전파하는지를 논리적,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것.
조직의 구조, 프로세스, 시스템을 통해 실현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의 전략적 청사진이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는 2010년 7월에 발행된 ‘Business Model Generation’ 이라는 책에서 소개된 개념인데,
본인의 비즈니스 모델을 스스로 검정해 보거나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해 볼 수 있는 일종의 템플릿이다.
이 캔버스를 이용하여 각자 생각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정의해 보고 끊임없는 수정보완 프랙티스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검증 및 연마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오늘 진행하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워크숍은 45개국 470명 프랙티셔너들의
집단지성으로 탄생한 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워크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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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팟의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미래의 마케팅은 기업에서 고객 중심으로 바뀐다.
따라서 비즈니스 모델디자인도 고객중심으로 관점을 바꿔야한다.
9가지 빌딩블럭을 직접 채워보는 시간..
왼쪽 캔버스: Efficiency 효율성 / 오른쪽 캔버스: Value 가치
특히 고객 세그먼트가 중요하다.
모두에게 판다는건 못 판다는 것이다.
우리의 브랜드 컨설팅이 누구에게 필요한가?
그래서 나는 우리의 고객을 VIP 퍼스널 컨설팅 고객,
그리고 30-40대의 일반인 단체 고객,
워크샵/ 퍼실리테이팅으로 만나는 1회성 고객으로 잡았다.
모델을 개발할때 고객의 공감지도를 그려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가상 고객의 나이, 직업, 성별 등을 디테일하게 정하고 그의 입장에서
고객의 고충(두려움, 좌절, 장애물)을 해소시켜주고,
비전(원하는 것/필요한 것, 성공의 기준, 성공전략)을 도와주게 되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
창업을 준비하면서 비즈니스모델 캔버스를 수십번도 더 그려봤지만,
지금처럼 브랜드 관점으로 생각해보니 새로웠다.
조금 더 공부해보고 사례를 적절하게 연결시켜봐야겠다.
불금에도 비즈니스 모델 학습을 함께 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려요~~
다음에 좀 더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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