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공식적인 오프라인 행사를 10번도 넘게 한 것 같다.
고등학교 대상 120명 꿈찾기 워크숍을 진행도 해보고,
더청춘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는 게릴라식 진행도 경험하게 되고...
올 여름의 가장 큰 무대는 바로 내일이지 싶다.
강정은(강매), 윤빛나(윤매)가 답사 다녀온 후 보낸 사진.
내일이면 이 큰 강당이 13인의 멘토 중 6명의 멘토, 60여명의 멘티의 열기로 후끈할 것이다.
더청춘 사무국 조연심 대표님과 4명의 매니저 강정은, 손대희, 윤빛나, 박현진(나),
3시간의 회의 끝에 애초 2시간 하기로 한 걸 강연+워크아웃까지 집어 넣으면서
장장 5시간 코칭파티가 되어버린 것.
이렇게 나온 타임테이블을 토대로 진행 PT 제작에 들어간다.
그리고 전체적인 큐시트를 가지고 매니저들이 모여 최종 사인을 맞춰본다.
행사 진행 pt부터 문구류까지 세세하게 손이 가지 않는데가 없다.
좌로부터 박현진, 조연심, 허옥엽, 윤빛나 사진 강정은
내일이면 또 눈빛만으로도 의사소통이 될만큼 각자의 업무를 진행하겠지.
이렇게 우리의 여름밤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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