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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운동일지] 12.10. 화요일 (70 min) 2013.12.09. 월요일 pm 3:50~5:00 (70 min) running 5 min leg press(150p) 15 * 3 set lunge 15 * 3set squat 1 15 * 3et squat 2 15 * 3et walking lunge 10 * 4 set overhead chess press (20p) 15 * 3set running & walking 20 min 시간도 부족하여 운동시간을 줄였다. 오늘의 짤방 식단. 더보기
[운동일지] 11.30.토요일 (2hr) - 골고루 두시간 투자 2013.11.30. 토요일 pm 2:00~4:00 (2hr) running 5 min leg press(150p) 15*3 set seat leg curl(50p) 15*3 set leg extention(50p) 15*3 set arm press(30p) 10*3 set lunge 15*3set abdominal(60p) 10*3 set rotary torso(50p) 10*3 set high lat pull (50p) 15*3 set running & walking 40 min 속도 6킬로는 빠른 워킹, 8킬로는 급하지 않게 뛰는게 가능하다. 8킬로를 주로 뛰려고 하는데 땀이 흥건이 젖으면서 몸이 참 개운해진다. 오늘 레그프레스 무게를 늘렸더니 허리가 약간 뻐근하다. 주말에 쉬면서 관리해야지. 아침.. 더보기
채식라이프 3일차 (12.30) - 세상에나 내가 나물을 데치다니 아침 - 떡볶이 1인분, 야채튀김1, 김말이튀김1 일요일은 장보는 날. 아침 일어나서 귤 하나 까먹고 마트로 직행한다. 아침은 외식하기로 한다. 떡볶이는 고기가 안들어갔으니 먹어도 되겠지. 이왕이면 야채튀김도 추가. 자리잡아 앉았는데 아주머니가 떠주는 국물 한모금 마시고 나니 순간 이것은 육수다 싶어 멈짓. 그러고보니 떡볶이에도 오뎅이 들어가네. 이미 들이킨 육수는 삼키고 오뎅 덩어리는 씹지 않기로 한다. 떡이랑 국물 싹싹 긁어먹고 야채튀김도 국물에 찍어 먹었다. 점심 - 바나나1, 곳감1, 감자떡 4알, 시금치 샐러드 며칠간 나도 동치미를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실행한다. 동치미 만들고, 동치미에 들어간 쪽파의 반이 남아 파말이 만들고, 유채나물, 시금치 샐러드, 시금치 나물, 시금치 샐러드를 하다.. 더보기
채식라이프 2일차 (12.29) - 간식을 탐하다 아침 - 어제와 동일 현미밥만으론 쓴맛이 생겨서 무채로 입가심하기 바쁨. 현미찹쌀을 사서 섞어서 밥을 지어야겠다. 껍데기만 벗긴 도정이 거의 없는 유기농이라 비싼데, 쓰다. 점심 - 견과류, 건과일 잔뜩 들어간 호밀빵 계란, 우유가 들어간 빵종류는 금해야 하나 이 빵은 효모종에 밀가루이고 동물성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으니 먹어도 된다고 우기자. 냉동고에 넣어두고 반 꺼내먹었는데 속도 든든하다. 어떤 시리얼 바 보다 든든하고 맛있고 건강하다. 저녁 - 들깨 버섯 볶음. 현미밥, 생양배추, 무나물 커다란 무 하나에 1500원. 그걸로 1/3은 국끓이고 나머지로는 채썰어서 볶아먹었는데 한 일주일 걸린거 같다. 매우 경제적인 반찬이다. 900원하는 느타리 버섯이 싸길래 2팩 사서 들깨가루랑 볶았다. (들깨는 처음.. 더보기
채식라이프 1일차 (12.28) - 셀프 힐링테이블의 시작 아침식사 - 현미밥, 노랗고 빨간 파프리카, 무채볶음 아침은 이 프로젝트에 들어가기 전 해놓은 현미밥을 먹는다. 맨밥을 한수저 들고 씹는데 끝맛이 은근히 쓰다. 어제 먹은 밥은 안그랬는데 찹쌀이 섞여서일까? 아삭한 파프리카에 전에 먹던 무나물 볶음으로 아침을 먹는다. 밥과 반찬 따로 먹다보니 무나물이 짜다. 닝닝한 간을 대신하려고 단무지 우엉조림도 올렸늗네 얘내들도 맨입으로 먹긴 좀 짜다. 점심식사 - 동치미, 돌솥비빔밥, 상추, 풋고추 10년만에 연락이 닿은 동생을 만나게됐는데 순간 이 친구가 육식주의자라는 사실이 떠올랐다. 오랫만에 만나서 그토록 좋아하는 육식을 버리고 채식을 하자고 설득할 수도 없고, 비빔밥 같은 데도 나오는 식당으로 가기로 했다. 역시나 그녀가 안내한 곳은 오리고기 전문점. 일행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