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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임코치

코치를 코칭하다-그녀는 책을 쓸 것이다 KAC 코칭자격증을 땄지만, 여전히 코칭을 하는게 편치 않다.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와중에 나를 코칭의 길로 안내한 김상임 왕코치님이다음주엔 저를 만나면 저를 코칭해보세요. 라는 예고를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날이 되었다. 그녀가 꺼낸 주제는 '책을 써야 하는데 미루고 안하게 된다는 것'이었다.그 내용을 정리해서 원고를 쓰면 되는데 이상하게 안된다는 것이다. 책을 쓴다는 것은 왕코치님에게 무슨 의미인가요? 나는 의미를 물었다. 강의, 코칭으로는 지금 나무랄것 없이 잘 하고 있어요. 그런데 뭔가 빠진 것 같고 허전한 느낌이 들어요. 그녀의 꿈은 코칭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그러기 위해서는 코칭, 강의에 책으로 전문성을 공고히 하는게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단다. 아하, 그렇다면 코치님에게 책.. 더보기
[1인기업 성장일지] 바보야, 문제는 너의 비전이라고!! 마음속 폭풍이 휘몰아칠 때, 나는 코칭의 힘을 빌어보고자 개인코칭을 청했다.'자학적 체념'의 퍼포먼스를 보일 무렵, 내 앞에 앉은 그녀가 일갈한다."박현진 님은 대체 누구의 삶을 살고 있는 겁니까?" ....... "지금 나는 누구의 삶을 사는 거지? 내 삶은 어디로 갔지?" 그때부터 한 달간 일주일에 한 시간은 그녀를 만났다. 나의 '체념적 태도'가 그녀에게 밟혔는지 2015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의 한 토막을 내게 코칭타임으로 할애해주었다. 그녀와 함께 나의 불편한 감정을 직면하고 지워냈다. 체념을 비롯한 내가 가진 부정적 '감정'이 언젠가는 나를 가로막는 장벽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현재와 미래를 잘 살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었다. 그렇게 무의식에 숨어있던 부정적인 것들을 하나씩 꺼.. 더보기
[김상임의 코칭데이] 2015년 결산 그리고 2016년 새해 디자인 @한남동 파트너스하우스 [김상임의 코칭데이] 2015년 결산 그리고 2016년 새해 디자인2015년 12월 5일(토) 09:00~13:00(4H) @한남동 파트너하우스 세미나홀 블루밍 경영연구소 김상임 코치는 격월로 코칭데이를 연다.나는 김상임 코치를 '왕코치님'으로 부른다. 코칭계의 왕이라서 ㅎㅎ코칭을 수강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애프터 서비스이자 홈커밍데이같은 셈이다. 나는 작년 5월에 코칭프로그램을 이수했는다.요즘 다시 코칭에 열올리는 중이라 코칭데이에서 훈련이 필요했다.작년에 함께 했던 참여자들을 오랫만에 만나는 시간이기도 해서 자주 가려고 한다. 김상임 코치님은 매회 코칭데이마다 색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이신다. 12월의 코칭데이는 당연하게도(?) 올해의 정리와 내년의 계획 디자인하기였다. 역시 코칭클레스 답게 내년의 계획.. 더보기
김상임의 코칭데이에서 힐링하다 김상임의 코칭데이 [코칭의 성공, 조직 메커니즘에 있다]2015년 9월 19일(토) 09:00~13:00(4H) @한남동 파트너하우스 세미나홀 토요일 오전 4시간을 김상임의 코칭데이에 참석하기로했다.김코치님의 활력과 에너지를 느끼고 싶어 토요일 반나절을 할애하기로 했다.어제 엠유의 오픈 파티에 참석하셔서 이틀을 연달아 뵙는데도 오늘 아침 만나자마자 '어제 사무실 오픈파티에 테이블 세팅이 멋졌다.'라는 칭찬을 먼저 건네신다.쑥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좋은 인사다. 테이블 위에 흩뿌려진 사진 중 가장 눈길이 가는 사진 한 장을 고르라고 했다. 나는 4일간 두통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던 중이었고,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피로에 시달리고 있었다.청량감을 주는 계곡에서 쉬고 싶은 마음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은 손에.. 더보기
왕새우구이와 안심스테이크 & 한만재 쉐프의 특별 디저트 & 6월의 모닝세미나 김상임 코치편 @춘천 산토리니 왕새우구이와 안심스테이크 & 한만재 쉐프의 특별 디저트 2015.06.09 @춘천산토리니 레스토랑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김영녀 원장님과 '젠더토크 36.5도' 기획 회의 후 춘천에 오면 반드시 방문하는 산토리니로 향했다. 오늘은 셰프의 추천메뉴인 왕새우 구이와 안심스테이크를 선택했다. 점점 멋있어지는 산토리니. 새로 입구를 단장해서 또 새롭다. 식전빵과 따끈한 감자 스프. 점장님이 특별 서비스로 칠레산 레드와인을 주셨다. 실내에서 수경재배한 그린 샐러드. 오늘의 메인 메뉴. 왕새우구이와 안심스테이크. 나무랄데 없이 훌륭하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쳤는데 깜짝 선물이 나왔다.한만재 셰프의 특별 서비스입니다. 딸기 스프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디저트입니다. 셰프가 방금 즉흥적으로 만드셨습니다.꺄올~~마지막 한입.. 더보기
나를 제대로 아는 것이 퍼스널브랜드의 시작이다 by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 나를 제대로 아는 것이 퍼스널브랜드의 시작이다 퍼스널브랜드PD, 내가 만든 나의 직업이다. 개인이 퍼스널 브랜드로 살 수 있도록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획하고 유통하는 일, 그것이 퍼스널브랜드PD가 하는 일이다. 내가 기획한 퍼스널 브랜딩 콘텐츠는 영상, 포스터, 사진, PPT 등 주로 시각적인 결과물이 많았다. 그만큼 디자인 능력이 중요했다. 파트너로 함께 일하는 조연심 대표는 작업 결과물에 퀄러티 높은 예술성을 요구했다. 내가 미대에 다녔고 무려 'Find Art'를 전공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생각한 만큼 예술성이 높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 때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곤 했다. ' 조금만 기다려봐요, 아직 손이 덜 풀려서 그래요!' 지금 하는 일이 만족스럽고 성과도 있고 나의 성향과도 맞는다고 생각했다.. 더보기
김상임 코치의 seri pro '팀장의 품격' 촬영 2 by 퍼스널 브랜드 PD 박현진 김상임 코치의 seri pro '팀장의 품격' 지난번 촬영 반응이 좋았다며 두번째 제안을 주셨다. 이번엔 김상임 코치가 직접 출연하여 코칭 실력을 보여주기로 했다. 촬영발 좋기로 소문난 회의실을 추천, 직접 내방하시어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배우는 마민하 군을 한번 더 출연시키기로 했다. 작년 여름 군대에 있던 마민하 중위를 알았는데 이젠 제대하여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나타났다. 별다른 시나리오 없이 촬영에 돌입. 3분만에 동기부여를 이끌어내는 놀라운 코칭의 위력을 앞에서 보았다. ▲ 1차 촬영분을 모니터링 중인 김코치님과 마민하군. 딱 두번, 촬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냈다. 어서 영상을 보고 싶네. 2014/07/18 - [Work/Project/소셜방송 PD] - 김상임 코치의 seri pr.. 더보기
만세파와 푸른늑대가 뭉쳤다 오프라인 코칭 모임 내가 처음 코칭 교육을 받은 팀인 만세파와, 두번째로 참여하게된 푸른늑대파가 함께 뭉쳤다. 디자이너스 라운지의 오너인 푸른늑대파 오대표 님이 추천하는 글. 용기가 나는 문장. 늘 두고두로 음미해야겠어. 실제 코칭 시연중인 중인 노보라 코치와 이근미 코치. 예쁘게 나와서 한컷. 이 친구와는 함께 성장하는 재미가 있다.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적용하는 모습. 참 배울게 많은 친구~~ 20시간 교육을 받은 수료증 증정식. 내가 코치 자격증에 도전하는 이유는 스펙 늘리기용 목적이 아니다. 코칭 기법을 배워보니 대화법이나 비즈니스 미팅을 하는데 요긴하게 쓸 수 있었다. 코칭 기법을 결합한 컨설팅, 코칭이 들어간 회의... 등등 일상에서 적용해볼만한 요소들이 많다. 올해 안에 KAC(Korea A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