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만 재외동포의 허브 재외동포신문(회장 이형모)과 브랜드매니지먼트사 (주)엠유(대표 조연심)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300프로젝트. 100권의 책을 읽고 해당 분야의 지식을 축적하고, 100명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의 지식을 쌓고, 100개의 칼럼을 통해 전문가적인 안목을 키운다. 1년 300명만이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젝트에 현재까지 약 200여 명의 참여자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2013년의 절반을 앞두고 칼럼부분 100편의 목표를 달성한 세번째 참가자가 나타났다. 엠유는 이 지면에서 그들의 목표달성 전략과 노하우를 인터뷰로 다루었다. 다음은 칼럼 100편을 완성한 광고쟁이 김도형씨와의 인터뷰이다.


 

 
▲ 100개의 광고칼럼을 완성한 김도형 대표

브랜드 네임 ‘광고쟁이’를 짓게 된 이유와 이 이름과 연관해 하시는 일을 알려주세요

‘광고쟁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누군가에게는 거리의 지저분한 전단지로, 인터넷을 사용할 때 귀찮게 하는 팝업으로, 슈퍼스타K 김성주 아나운서의 ‘60초 후에 시작합니다’ 처럼 기다림의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좀 더 공익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일도 하고, 무형의 가치를 창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광고쟁이라는 말을 자랑스럽게 사용합니다.
광고쟁이들은 한 브랜드의 광고를 맡게 되면 그 브랜드에 푹 빠집니다. 비록 클라이언트의 브랜드이지만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그 브랜드를 하나부터 열까지 파헤칩니다.
이런 광고쟁이들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소셜미디어 마케터도 그래야 한다 생각했고, 저는 클라이언트의 브랜드와 관련된 좋은 정보를 전하는 소셜미디어를 만들기 위하여 그 브랜드에 푹 빠지겠다는 각오로 ‘광고쟁이’라는 소셜마케팅 대행사를 설립했습니다. 현재 대표로 재직 중이며 소셜미디어 디렉터, 소셜마케팅 강연가로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인 키노트 제작 대행도 소소한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습니다.



 


 
 

소셜마케팅 전문가인 000가 아닌 대행사를 운영하는 회사로서 300프로젝트에 참여했네요. 퍼스널 브랜드를 목적으로 하는 참여자들하고는 조금 성격이 다른데, 이렇게 결정하게 된 이유를 말해주세요

저는 퍼스널 브랜드가 목적이 아니라 100권의 책, 100개의 칼럼, 100명의 인터뷰가 너무나도 끌렸습니다. 책 속의 지식, 사람과 만나면서 쌓는 지식, 개인적으로 사색하면서 쌓는 지식들이 어떤 자격증이나 학위보다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이를 카페와 블로그에 공유하면서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콘텐츠 소스도 확보하고, 질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검사를 받는 셈이니까요.


 

광고인 본인의 영역 칼럼 100을 달성하셨습니다. 기억에 남는 대표 칼럼을 3개 소개해주세요 

첫 번째는 [광고쟁이의 꿈 찾는 법](링크) 이 칼럼이 기억에 남습니다. 많은 분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에 강연 소스로도 활용했습니다.

두 번째는 [취업의 마음가짐, 후배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링크) 입니다. 이 칼럼은 제가 진심 어린 마음에서 후배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기에 기억이 남습니다.

세 번째는 [ADMAN Theory](링크) 라는 연재물입니다. 광고에 관해 여러 서적을 참고해 정리도 하고 제 생각도 붙여서 재가공해 연재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신 있는 것은 전문적인 정보를 쉽게 해석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전달하는 것입니다. 제가 머리가 나빠요(웃음). 그래서 제가 이해한 내용을 쉽게 정리한 칼럼이라면 마케팅을 잘 모르는 소상공인이나 비전공자 또는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도 쉽게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론과 실제는 분명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이론을 기본으로 실전이 합쳐질 때 강한 시너지를 창출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감히 이론을 정의해서 소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여, 최대한 공신력 있는 자료들을 토대로 쉽게 정리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이미지가 굉장히 인상적이에요. 본인만의 형식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이들은 그래픽 도구를 다루지 못한다고 고민하기도 하는데 광고쟁이님처럼 깔끔하고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비결을 공유해주세요 

저는 포토샵을 배운 적도 없고 따로 자격증을 딴 적도 없어요. 우리는 블로거잖아요? 어린 시절 미니카 설명서 보고 조립하고 몇 번 부숴보기도 하고 했듯이, 이것 저것 건드려보고, 모르는 건 포토샵 관련 파워블로거 검색해서 찾아보고 따라 해보시면 어떨까요?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블로그나 인터넷만 검색하면 다 나오는 정보공유시대에 모른다는 말은 찾아보거나 해보지 않았다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블로깅을 하던 분이었어요. 100개의 칼럼을 달성하고 난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었인가요?

저 자신의 의견을 남들과 공유하면서 상대방의 의견도 듣고 다른 점을 고민해보고, 또 서로의 장점을 융합하는 능력이 많이 길러진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의 정체성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고요. 그래서 저 자신을 다졌으니 이제 책을 더 많이 읽으면서 배우고, 남들과 직접 대화(인터뷰)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자 합니다.


300프로젝트를 다른 이에게도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하신다면 어떤 이에게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네 물론이죠. 일단 블로깅을 하시는 분이거나 광고 일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작가를 꿈꾸는 제 여자친구입니다. 현재 출판업에서 책을 홍보하고 읽고 평가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에게 이 프로젝트가 큰 도움될거라 생각합니다. 딱 맞지 않나요? 칼럼, 인터뷰, 책리뷰. 지금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해야할 일들이잖아요.

 

 
 

300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점은 무엇인가요?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글의 양이 줄었을 때입니다. 올 상반기 (6월까지) 100개의 칼럼을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잡았었는데 사업과 겹치면서 글을 올리는 양이 많이 줄었죠. 그렇다고 칼럼이란게 ‘양산’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니 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자는 생각에 짬 나는 시간마다 사색에 잠겼습니다. 광고도 많이 보고 내 의견을 담기도 하고요. 결국 목표를 달성해서 기쁩니다.


나에게 300프로젝트란 무엇이다. 라고 정의한다면요?

지금 당장은 300만원, 몇 십 년 후엔 300억짜리가 될지도 모를 프로젝트!

 

인터뷰어_박현진  sentipark@gmail.com



인터뷰 기사보기: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4017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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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 재외동포의 허브 재외동포신문(회장 이형모)과 브랜드매니지먼트사 (주)엠유(대표 조연심)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300프로젝트. 100권의 책을 읽고 해당 분야의 지식을 축적하고, 100명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의 지식을 쌓고, 100개의 칼럼을 통해 전문가적인 안목을 키운다. 1년 300명만이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젝트에 현재까지 약 200여 명의 참여자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2013년의 절반을 앞두고 부분 100편의 목표치를 달성한 참가자가 나타났다. 엠유는 이 지면에서 그들의 목표달성 전략과 노하우를 인터뷰로 다루었다. 다음은 칼럼 100편을 완성한 달선생 박월선 씨와의 인터뷰이다.  

 


 
▲ 칼럼 100을 달성한 달선생 박월선

300프로젝트 중 칼럼 100개를 달성하셨습니다. 자기소개와 300프로젝트와 관련해 하는 일을 소개해주세요. 

어린 시절부터 지긋지긋하게 다녔지만 지금도 벗어나지 못하는 학교에서 근무하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생들과 함께한 지 16년째이며 담임교사로서 학생들과 가까이 지내다가 최근에는 교과전담을 하게 되면서 교수법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300프로젝트에서 티칭칼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떤 것인가요?

300프로젝트의 칼럼, 책, 인터뷰를 모두 ‘교육’이라는 큰 주제로 잡았습니다. 제대로 이 분야에 한번 빠져보고 싶었어요. 사실 얼떨결에 초등학교 교사가 된 탓인지 교사로서의 정체성에 확신이 없었습니다. 저한테 강제성을 줄 수 있는 300프로젝트는 저 자신과 교직과의 탐색 기회이자 앞으로의 교직 생활을 위한 기저가 될 것 같았습니다. 특히 티칭 칼럼은 제가 그 동안 해 왔던 것들을 정리하고자 했었구요. 교사이고, 교육 분야이므로 칼럼 이름 앞에 ‘티칭’을 붙였었습니다. 그런데 300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선배님들을 만나고 책을 본격적으로 읽게 되면서 아이들이 배우는 건 교사의 가르치는 내용이 아닌 교사 자신이라는 것, 가르친다는 의미가 ‘지식 전달’에 많이 치중해 왔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티칭칼럼’이라는 이름의 칼럼쓰기는 여기에서 마치구요. 앞으로는 주제를 중심으로 시작해 볼까 구상 중입니다.  

 


 
 

‘좋은 선생님 보다 행복한 선생이 되고 싶다 ’, ‘엄한 교사와 친절한 교사 중 누가 오래 살까?‘ 처럼 교사의 태도에 관한 칼럼이 있네요. 달선생님이 지향하는 교사상은 어떤 것이에요? 

누구에게나 인정받으며 좋아해 주는 선생이 되는 것보다 이제는 제 스타일의 교사상을 찾아보겠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모두에게 완벽하고 좋은 선생님은 존재하지 않지요. 그런데 특히 초등학교교사들은 어렸을 때부터 모범생이었던 경우가 많으므로 나보다는 학생, 학부모, 학교의 기준에 맞추어 완벽한 교사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심지어는 사회의 관습이나 규율까지도 맞춤으로써 도덕적인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저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교사라는 직업을 절실히 원했던 것도 아니면서 좋은 교사에 집착하다 보니 교사로서 행복하지는 않았습니다. 

행복하지 않은 교사가 아이들에게도 절대 좋은 교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행복해야 함께 생활하는 아이들에게도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건네줄 수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교사로서의 당위와 의무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지금은 아이들이 웃을 때 같이 웃으며 함께 배우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저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  

기억에 남는 대표 칼럼을 3개 소개해주세요.

5번째 글 – 나는 ‘좋은 선생님’보다는 ‘행복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 (링크)
좋은 교사, 훌륭한 교사가 되기를 드디어 포기하겠다는 선포와 같은 글입니다. 부담이 줄어든 것 같지만 관계 지향적인 성향이지 못해서 행복한 교사가 되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웃음) 이 글을 쓰고 나서 블로그 프로필을 ‘수업의 전략적인 기술과 방법을 모아가는 곳입니다’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해가는 행복한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로 바꾸었습니다. 

8번째 글 – 깨진 유리창의 법칙으로 질서와 책임 가르치기 (링크)
저의 글들은 거의 댓글이 없는데요. 이 글은 올리자마자 반응이 왔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생활지도의 접근 시각을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활용한 것은 저만의 아이디어였기 때문에 책을 참고로 해서 썼던 다른 글들보다 더 애착이 갑니다. 

61번째 글 – ‘평가’가 제대로 된 ‘평가’이려면 (링크)
이 글은 못 써서 기억에 남는 글입니다. 매일매일 글을 쓰다 보니 어떤 때는 2시간이 넘어도 글이 써지지 않는 때가 더러 생겼습니다. 이 글 쓸 때가 딱 그때였습니다. 자료는 모았는데 가닥이 잡히지 않고 어디에서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고 그러다 보니 교육평가개론서의 요약설명글이 돼버렸습니다. 자정이 되기 전에 올려야 했으므로 그대로 올리기는 했지만, 뜻대로 잘 풀리지 않아 없던 두통까지 생긴 날이었지요. 무엇보다 아침 두 시간, 저녁 4시간을 투자하고도 글 하나를 제대로 못 쓴 나 자신이 너무 짜증이 났었나 봅니다. 제 칼럼 글에는 없지만, 비밀 글로 그날 기분을 풀어쓴 글이 있습니다. 그 글은 10분 만에 후다닥 써 버렸어요. (웃음) 덕분에 자신이 겪은 일이 쓰기 쉽다는 걸 절감했습니다.  
 

 


 
 

칼럼을 100일을 쓰면서 어려웠던 점과 극복한 방법을 공유해주신다면요?

칼럼 쓰는 데 딱 100일이 걸린 건 네이버 블로그의 100일 미션을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몇 달간은 자유롭게 해봐야지 하고 저 자신에게 자유를 주었는데 잘 안되었습니다. 특히 좋아하는 책 읽기는 그런대로 진행되는데 글쓰기를 하지 않은 제게 칼럼은 너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강제성을 부여하지 않으면 절대 못 쓸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강제적인 100일 미션을 활용했습니다. 

3월에 미션을 시작했는데 교사로서 3월은 엄청나게 바쁜 달이거든요. 이렇게 글을 쓴 적도 없었고 습관도 안 되었고 첫 달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일단 시간을 만들기 위해 아침에 일찍 출근했습니다. 적게는 1시간 많게는 2시간까지 시간을 확보했고요. 출근하자마자 글쓰기 위한 준비 및 자료를 찾았습니다. 다른 건 안 했어요. 그리고 퇴근하고 2시간 정도를 더 투자해 찾은 자료들을 정리해 글로 만들었습니다. 

21일이면 습관이 구축된다는데 전 30일이 지나니 글쓰기가 약간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써나가면 될지 조금씩 방법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초반엔 어떤 분야의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몰라 제목 정하기부터 고민하느라 머리가 아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쓰고 싶은 내용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300프로젝트 게시판에 비공개 게시판을 한 개씩 더 만들어서 연습장과 자료수집 게시판으로 활용했습니다. 블로그에 글 쓸 주제가 생각나면 제목이라도 써 놓고, 자료가 보이면 그 즉시 스크랩해 놓고 대강 생각나는 대로 써 놓기도 하고 시리즈일 경우에는 내용을 분할해 정리해 놓기도 했고요. 이렇게 소재와 꺼리를 축적해 놓고 자유자재로 활용하면서 거기에서 하나씩 골라 정선해서 글을 하나씩 올렸습니다. 

너무 잘 쓰려 하다 보니 시간이 걸리고 어렵다는 것도 알게 된 점 중 하나입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고 대신 퇴고의 과정을 거치면 어느 정도 글의 틀은 갖추어졌습니다. 지방에 가거나 꼭 참석해야 하는 가족행사, 도저히 쓸 상황이 안 될 때는 블로그의 예약기능을 활용해서 미리 써 발송해 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 했고요. 

저의 성향이 한 가지 분야를 파고드는 걸 선호한다는 걸 칼럼 쓰는 동안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인터뷰도 하고, 책도 읽고 글도 쓰고 싶지만 그렇게 해보니 찔끔찔끔 손만 대다가 진도를 못 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처럼 성향에 따라 3가지를 함께 하는 것보다 1가지를 꾸준히 하면 좀 더 많은 성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까운 가족에게 사전에 동의를 구하거나 지원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 남편이 교사가 아닌 회사원이지만 저의 블로그 이웃입니다. 제가 쓴 글을 읽어주고 코멘트도 해 주기도 하고요. 집안일보다도 하루 칼럼 쓰기를 늘 먼저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줍니다. 올해 남편의 목표가 ‘달 선생의 300프로젝트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였는데 목표를 잘 실천하고 있는 기특한 남편입니다.  

100개의 칼럼을 달성하고 난 후 느낀 점, 달성 이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가장 큰 변화는 신체적인 변화입니다. 블로그 미션하는 동안 소화가 안되어 고생했는데 미션이 끝나고 내시경 검사를 하니 의사선생님이 약을 한 달 먹으라고 하시네요. 블로그 미션을 활용한 건 좋았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이 저를 매우 힘들게 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 미션 부작용입니다. (웃음)

사실 칼럼은 순서 없이 뒤죽박죽 쓴 것 같아 아쉬움이 많습니다. 시간적 압박으로 어쩔 수 없던 부분이라고 스스로 위로합니다만 다음에는 소분야를 정해서 어느 정도 목차를 정한 후 시작하고 싶습니다. 다만 100일 동안 이렇게 꾸준히 한 가지를 파고들며 노력한 점, 글쓰기를 이렇게 열심히 한 것은 처음인지라 뿌듯합니다. 그리고 300개 중에 100개를 끝내서 일단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나에게 300프로젝트란 OO다라고 정의한다면요? 또 이 프로젝트를 추천한다면 누구에게 추천하고 싶은가요? 

나에게 300프로젝트란 ‘여행’입니다. 새로운 곳을 걷고 보고 느끼며 다니는 여행처럼 새로운 책을 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롭게 느낀 점을 기록합니다. 저는 교사로서 15년이 지난 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신규교사들에게는 300프로젝트를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적응하기도 무척 어려운 시기입니다. 대신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여유가 생기는 시점인 5년 차부터는 그동안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여행한다면 주체적인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도 필사해서 읽고 교사인터뷰를 다니고 있네요. 앞으로 300프로젝트완성을 위한 계획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인터뷰 도전 건수가 많이 부족합니다. 저에게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고 제일 어렵습니다. 조금씩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시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100권의 책에 도전합니다.  

인터뷰어_박현진(sentipark@gmail.com)



인터뷰 기사보기: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4195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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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시는 일]
더 가치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한 방법을 공유하는 모임을 이끌고 있습니다.
책읽기와 글쓰기 그리고 토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책을 쓰게 된 이유와 독자에게 전하는 말]
내면의 생각과 가치를 구체화하고 확산하기에 책보다 더 좋은 매체가 없고
책을 쓰는 것이 최고의 공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책 한 줄 정의]
디베이트는 시너지를 만드는 소통이다



캘리그래피_석산 진성영 작가


[신작 포커스 디베이트는 ‘한국형 디베이트’라고 불립니다.
우리가 알던 일반적인 토론과 이 책에서 말하는 디베이트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가 무엇일까요?]


기존의 디베이트와 포커스디베이트의 차이를 표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 책을 좀더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이 있다면 저자로서 가이드라인을 안내해주신다면요?
오랫동안 고착화되어온 기존의 디베이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마음을 열려는 자세가 이 책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기존 디베이트를 가르치는 많은 사람들의 저항과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처음부터 예상하고 책을 썼습니다.
새로운 관점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아이디어나 영감을 어디서 받으시는지요?]
거의 대부분 책을 읽다가 번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사진을 찍으면서 가끔 영감을 얻기도 하고요.
책을 읽는 것과 사물을 보는 것은 같은 것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생각, 영감을 얻는 거 같아요.
사진도 평범한 모습에서 다른 관점의 뭔가를 포착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쓰고 싶은 책이 있으신가요?]
모르겠습니다. 생각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 그러나 주제는 분명합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 하게 될 것입니다.




[저자님의 꿈 ]
어느 날 내 삶이 끝나는 순간이 올 것임을 늘 생각하며 삽니다.
짧게 주어진 삶의 유효기간 동안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를 거의 매 순간 고민합니다.
늘 죽음을 생각하며 사는 이유는 삶의 가치를 잊지 않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꿈을 말하자면, 내가 지구별을 떠난 이후에도 내가 했던 말과 글들이 사라지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산다는 것의 본질과 가치를 생각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지금 열심히 뭔가를 쓰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꿈이 좀 쌩뚱맞죠? 내 삶의 이후를 말하는 것 말이지요.
그러나 사실 그거 말고 다른 꿈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사는 동안 많은 것을 누리게 되겠죠.



포커스 디베이트 FOCUS DEBATE
국내도서
저자 : 박성후
출판 : ODYSSEY(오디세이) 2013.05.02
상세보기




* 본 인터뷰는 작가세상과 MU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서면 인터뷰임을 밝힙니다.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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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하시는 일


본업은 건축설계를 하는 건축사지만,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기업에서 건축인문학을 강연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칼럼을 쓰고 책을 저술하는 작가로 활동을 하며, 한편으론 건축을 통해 창의력을 계발하는 창의교육전문가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아저씨의 건축창의체험’(www.crearchi.co.kr)이란 브랜드로 어린이들에게 건축을 통한 창의교육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금 파주 헤이리 더스텝(The Step)에 베이스캠프를 준비 중이니까 여름방학 때부터는 헤이리에 오시면 저를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건축, 생활 속에 스며들다
국내도서
저자 : 조원용
출판 : 씽크스마트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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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책을 쓰게 된 이유와 독자에게 전하는 말

<건축, 생활 속에 스며들다>는 무려 9년에 걸쳐서 출간되었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때 구조봉사활동을 했던 일이 계기가 되어서 사람을 살리는 건축과 죽이는 건축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대중이 건축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구체적으로 2002년부터 건축설계를 하면서 틈틈이 대중이 알면 좋겠다고 생각한 건축이야기들을 글로 써서 모았습니다. 그러다가 언젠가는 탈고를 해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쉽지 않아서 그냥 시간만 흘렀지요. 그러다가 2010년에 지금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 이름이 바뀐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우수저작 공모전을 시행한다는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대회에 출품하는 것을 목표로 탈고를 해서 제출했지요. 스스로 목표를 달성했다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한 달쯤 후에 당선됐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건축설계공모전에서는 여러 차례 당선된 적이 있었지만, 글을 써서 국가기관의 공모전에 당선됐다는 게 믿겨지지가 않더라고요. 더군다나 이과생이! 제겐 가문의 영광이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건축, 생활 속에 스며들다>는 2010년에 출간된 책의 개정판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건축이 우리의 생활과 멀리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건축을 떠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건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고, 이해도 낮은 편이지요. 그렇게 건축에 관심을 갖지 않다보니 사람을 살리기 위한 건축이 오히려 사람을 죽이는 일도 생기고, 그곳에서 사람은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독자들에게 ‘건축을 알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축을 잘 아는 좋은 건축주가 되어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2013개정판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서(비상교육)에 이렇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삶을 담는 그릇인 건축을 할 때도 부모 마음처럼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을 위한 가슴 절절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그 공간에서 우리는 행복을 누려야 하고 사랑으로 삶을 아름답게 채워 가야 하기 때문이다.’




3. 책 한 줄 정의
어렵게만 생각했던 건축에 대한 상식을 완전히 뒤집고, 사는데 도움이 되는 산교육 이야기!


▲ 캘리그래피 _ 석산 진성영작가



4. 앞으로 쓰고 싶은 책

현재 준비 중인 책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속담으로 배우는 한옥>(가제)입니다. 한옥에는 조상의 지혜가 녹아 있습니다. 옛날부터 자연스럽게 써오던 속담을 통해 지혜의 한옥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책이 거의 없고, 고증도 하기 어려워 진도가 잘 안 나갑니다. 그래도 하다 보니 재미있는 내용이 많아서 글을 쓰는 저도 흥미롭습니다.

예를 들어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란 속담이 있지요. 조선시대를 통틀어서 어쩌다 한 마리가 담을 넘었다면 그런 속담은 생기기 않았겠죠. 수많은 구렁이들이 담을 넘었기에 속담이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의미는 은근슬쩍 얼버무려 버림을 비유로 이르는 말인데요. 저는 관점을 달리해서 ‘구렁이는 왜 담을 넘어야만 했을까?’, ‘실제로 구렁이는 담을 넘을 수 있었을까?’, ‘그런 속담은 도대체 왜 생겼을까?’ 그리고 ‘속담에 사용된 ‘담’은 무슨 장치일까?’ 등에 대해 건축인문학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했지만, 이런 종류의 문서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저도 글을 쓰기가 쉽지 않지만, 나름 재미있고 타당성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둘째는, 제목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통찰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실행방안에 관한 사례집을 만들 계획입니다. 몇 분을 선정해서 몇 주 동안 저와 함께 훈련을 하며 그분들과 함께 실제사례를 책으로 만드는 것이죠. 독자들께서는 그 사례를 보고 따라 하기만 해도 저절로 통찰력과 창의력이 생겨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양한 분과 함께 하고자 하니 제가 페이스북으로 모집공고를 내면 관심 있는 분들께서 지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5. 아이디어나 건축 등 영감을 어디서 받으시는지요?

제가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여행, 둘째는 독서, 셋째는 사색과 묵상입니다. 여행과 독서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기 때문에 굳이 다시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 번째 사색과 묵상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색은 깊이 생각하는 것이고, 묵상은 서로 교감하는 것이지요. 머리가 깊이 생각할 수 있으려면 몸이 단순한 일을 반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저의 예를 들면 양치질을 할 때 좋은 생각이 자주 떠오릅니다. 그래서 양치질을 10분 동안 하기도 합니다. 또 한 번은 휴일 날 아내를 도와 철지난 빨래를 할 때 팔이 몹시 아프고 허리도 아팠지만, 머릿속에서는 번득이는 아이디어들이 무수히 솟아났습니다. 혹은 산책이나 산행을 하며 단순한 몸동작을 반복할 때 오히려 머리는 맑아지며 아이디어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발전해가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그런 단순작업이 생각을 키우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생각만으로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망상’이 되지 않게 하려면 ‘실천방안’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저는 실천을 전제로 하는 생각을 발전시키는데 주력하는 편입니다.




6. 작가님의 꿈

사실 저의 꿈은 이미 이뤄졌습니다. 제 책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꿈을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야’라는 어릴 적 선생님의 말씀대로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죠. 이제 저는 ‘꿈’보다 더 큰 ‘소원’을 이루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나라가 세계최고의 건축문화 선진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이루기 위해 현재 강연, 글쓰기, 건축창의체험 등을 통해 ‘좋은 건축주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건축문화는 훌륭한 건축가들 덕분에 발전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면 그 건축가들에게 일할 기회를 준 소양 높은 건축주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건축가를 키우기 위한 교육은 훌륭하게 제공하고 있지만, 건축주의 소양을 높이는 교육은 거의 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교육이 전무하다고 할 수 있죠. 어렵게만 느껴지는 건축을 대중과 소통시키는 역할을 누군가는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나라’가 안하면 ‘나’라도 한다고 생각하며, 제 호칭을 ‘건축커뮤니케이터’라고 부르게 됐습니다. 우리나라 1호 ‘건축커뮤니케이터’인 것이죠. 아니 세계 1호인가요?~ㅎㅎㅎ




어린이들은 금방 청소년으로 자라게 됩니다. 6학년 어린이는 불과 6년 후면 대학을 선택하는 나이가 되고, 4~5학년 어린이도 비슷합니다. 건축문화가 발전해온 시대를 생각해 보면 10년 정도는 얼마나 짧은 세월인지 모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어려서 ‘좋은 건축이란 어떤 것인가?’, 혹은 ‘좋은 건축주가 좋은 건축문화를 만들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라게 된다면 이 어린이들이 장차 건축주가 될 30~40년 후면 우리나라는 분명히 세계 최고의 건축문화 선진국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그런 믿음으로 이 일을 시작한 것입니다! ‘좋은 건축주 만들기’ 프로젝트는 우리 후손들을 위해 우리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야 할 사업입니다. 여러분이 좋은 건축주가 되어주셔서 우리나라가 세계최고의 건축문화 선진국이 되는데 일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인터뷰는 작가세상과 MU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서면 인터뷰임을 밝힙니다.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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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시는 을 알려주세요.

현재 전업작가로써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권의 책을 냈습니다.  2010년에 낸 “사랑의 끝”(장편소설)이 있고 2011년에 낸 “시간의 중지 2020”(소설집)이 있습니다.  최근에 에밀리라는 역사소설을 냈습니다.



고종황제와 미국여자와의 사랑을 쓰시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궁금합니다. 

2012년 서대문에 있는 한 카페에서 제가 바리스타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름 커피 전문가^^) 그때 손님으로 87세의 노인 한 분이 오셨습니다. 저는 커피를 대접하면서 그분과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교수님이셨고 역자학자이셨고 특히 개화기역사의 대가였습니다.
저는 그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분이 사진 한 장을 가져오셨는데 고종황제와 에밀리가 결혼하는 사진이었습니다. 거기서 영감을 받은 저는 에밀리를 집필하기로 결심하고 집필에 들어갔습니다.
그때부터 한 3개월 동안 200개 이상의 개화기에 대한 배경과 인물과 사건의 자료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픽션으로 결합해서 2달 만에 에밀리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도 지금 생각해 보면 기적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에밀리를 사랑해 주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에밀리에 대한 관심과 뜨거운 사랑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한국작가로써 세계적인 문학적 보편성을 뚫고 싶습니다. 더욱 재밌고 스토리 좋고 상상력이 풍부한 흡입력 있는 소설을 계속해서 발표하고 싶습니다.


▲ 고종황제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모델이 있나요?

특별한 모델은 없습니다. 고종황제, 엄귀비, 손탁, 베베르, 알렌선교사등은 실제 역사적 인물들을 기초로 하고 있고 메리, 피터 브라운박사, 유희, 권수등의 픽션인물들은 작품에서 적절하게 배치시켰습니다. 물론 에밀리는 실제 역사인물이라는 가정하에 이 작품을 구상하고 쓰게 되었습니다.



소설을 쓰는 작가로서 작품 구성할 때 영감은 어디서 얻으시는지요.

저 는 책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3천권이상의 책을 읽었습니다. 거기서 많은 영감의 원천을 얻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보다는 영화를 많이 봅니다. 영화의 소재나 스토리에서 많은 상상력의 영감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밖에도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중요한 한마디 등이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어떤 사람이 툭하고 던진 말인데 저에게는 그 말이 운명이 되는 것이지요.
때로는 그림에서 많은 영감을 받기도 합니다. 저는 마그리트와 달리와 같은 초현실주의 화가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그림들의 상상력의 극한은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에 카페에서 만난 저에게는 은인인 할아버지이자 역사학자이신 그 분의 멘토링은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소설[에밀리]를
줄로
정의 한다면요?

비운의 왕이 아닌 로맨티스트인 고종황제와 에밀리의 슬픈 사랑” 





앞으로 쓰고 싶은  

제가 앞으로 추구하고 있는 방향은 세계적인 흐름인 magical realism(마술적 사실주의)입니다. 남미의 소설가 마르케스의 소설백년 동안의 고독 같은 작품을 쓰는 것이 저의 방향이고 목표입니다. 현재 신라시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와 3개의 이야기가 메타픽션으로 구성되어 있는환상이야기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저의 꿈은 넓고 크게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밀리
국내도서
저자 : 문준성
출판 : 지식의숲 2013.04.30
상세보기



* 본 인터뷰는 작가세상과 MU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서면 인터뷰임을 밝힙니다.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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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하시는 일
김효석아카데미에서 쇼호스트지망생에게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고 있으며
10년간 학생들을 지도하던 노하우로 스피치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설득력있는 목소리 화술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기업체에서는 주로 세일즈맨들늘 대상으로
'짧고 간결하게 말하는 법','유쾌하게 설득하는 방법'을 강의합니다.

직업은 많습니다.
1.교수(한국영상대)
2.영화배우(식객,내가 살인범이다 등 출연)
3.가수(팔로우 발표)
4.아나운서(전 평화방송국)
5.쇼호스트(전 CJ홈쇼핑)
6.사업가(허브컨설팅 대표이사)
7.홍보대사(체어렉스,석세스TV,등)
8.사회사업가(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운영위원 부회장)
9.강사(한국강사협회 부회장)
10.저자(10권 집필)


 
2. 책을 쓰게 된 이유와 독자에게 전하는 말 
맛있는 것을 맛보면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먹고 싶다.
좋은 상품을 만나면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
좋은 책을 읽으면 많은 분들이 이책을 읽고 나와 같은 감동을 느끼게 하고 싶다.
이게 나의 취미이다.
그래서 나는 쇼호스트가 됐고 이 성경덕분에 많은 것을 갖게 됐다.
나의 노하우를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캘리그래피_ 석산 진성영



3. 책 한 줄 정의
현대해상의 영업본부장 한분이 내 책을 보고
이렇게 정의해 주시면서 단체주문을 해주셨다.
"세일의 모든 것이 이 책 한권에 함축되어 있다"


4. 앞으로 쓰고 싶은 책 
세일즈맨들의 전문 스피치가 아니라 일반인들이 접하는 스피치 책 


5. 작가님의 꿈
 
 
학계 보다는 대중이 인정하는 설득지식인이 되는 것  



불황을 이기는 세일즈 전략
국내도서
저자 : 김효석
출판 : 넥서스BIZ 2013.05.05
상세보기
 



* 본 인터뷰는 작가세상과 MU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서면 인터뷰임을 밝힙니다.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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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 재외동포의 허브 재외동포신문(회장 이형모)과 브랜드매니지먼트사 () 엠유(대표 조연심)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300프로젝트. 100권의 책을 읽고 해당 분야의 지식을 축적하고, 100명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의 지식을 쌓고, 100개의 칼럼을 통해 전문가적인 안목을 키운다. 1 300명만이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젝트에 현재까지 약 200여 명의 참여자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2013년의 절반을 앞두고 부분 100편의 목표치를 달성한 참가자가 나타났다. 책쟁이 브랜드로 활동하는 대학생 강연가 김종오 씨와 물음표로 세상에 질문을 던지는 김중수 씨가 그 주인공이다. 재외동포신문에서는 그들의 전략과 노하우를 인터뷰로 다루었다. 다음은 책리뷰 100편을 완성한 책쟁이 김종오 씨와의 인터뷰이다.

 

책쟁이라는개인브랜드답게 책리뷰 100권을 달성하셨네요. 책쟁이 김종오에게 책이란? 

- 태생을 바꿀 수는 없지만, 인생은 바꿀 수 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인생이 나날이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에 부모님의 이혼 그리고 힘든 나날들을 돌아보고 부정적이던 사람에서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뀌게 된 것은 책이 있어서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람은 사람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사물이지만 콘텐츠는 결국 사람이 만들고 그 사람을 통해서 독자의 삶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나를 바꾸어주는 그리고 성장시켜주는 벗 저는 책이 그러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태생은 바꿀 수 없지만,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중심에는 책이 있었다는 사색을 해봅니다.



블로그를 보니 22살 때까지 년 독서량이 10권가량이라고 쓰셨어요. 강연가라는 꿈이 생기고 목적에 따른 책 읽기를 시작하셨는데, 책 읽기라는 구체적인 행동을 만들게 한 꿈의 계기가 궁금합니다.

- 가치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프레젠터로
강연가를 꿈꾸게 된 것은 스티브 잡스의 책을 보고 난 후였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의 대가 스티브 잡스가 있다면 나는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프레젠터가 되어보자.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좋은 책을 많이 읽고 좋은 내용과 스토리를 청중들에게 전하는 사람이 되자. 확실한 목적이 생긴 후로 전혀 책을 읽지 않았던 나의 삶은 180도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이와 같은 목적을 책을 읽기 전에 크게 소리 내 말하였고 그렇게 하여 1년간 150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에 변화가 참으로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만 내면에서 만들어진 자신의 목적은 행동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루에도 쏟아지는 책이 어마어마한데요, 그중에서 나에게 딱 맞는 책을 고르는 본인의 노하우를 공개해주세요.

- 책쟁이의 책 고르는 노하우

1. 온라인 리뷰를 찾아서 10개 정도 읽어봅니다.
2. 그러고 나서 오프라인 서점을 찾아갑니다.
3. 제가 읽고 싶은 분야에 찾아갑니다. 예를 들어 인문 코너로 갑니다.
4. 인문 관련 입문 서적을 봅니다. 어느 분야든 책 읽기를 시작하실 때 입문서를 추천해 드립니다.
5. 책의 목차를 살펴보고 끌리는 부분을 찾아 읽습니다.
6. 20~50페이지 정도 읽습니다.
7. 이와 같은 방법을 10권 정도 해봅니다.
8. 리스트를 작성하고 난 후 집으로 옵니다.
9.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의 책인지 아니면 모르는 내용의 책인지 구매합니다.
10. 모르는 내용의 중심으로 구매합니다.
11. 인터넷으로 구입하기도 하고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합니다.
인터넷은 포인트적립과 할인을 알라딘은 기존 가격의 50~70% 저렴하게 책을 살 수 있습니다. 
PS) 그냥 서점에 갈 때에는 서점에서 바로 구매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300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움을 없었는지 극복을 어떻게 하셨는지, 앞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팁을 알려주신다면요?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내려놓기.
300프로젝트를 하면서 100권 책리뷰를 쓰는 과정에서 에피소드가 있다면 술도 줄이고 친구들과의 모임도 줄였습니다. 잠자는 시간도 줄였습니다. 책을 읽는 시간은 평균 3~6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그리고 리뷰를 작성하는 시간은 저의 경우 적게는 2시간 길게는 4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즉 적게는 하루에 5시간 많게는 10시간을 책과 함께 보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투자하니 하루에 많으면 3권의 책리뷰를 적어도 1권의 책리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100권의 책리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책에 투자하는 시간을 내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칼럼도 그렇고 인터뷰도 비슷합니다.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무언가를 이룬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 같습니다. 자신만의 도전을 자신 스스로 만족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조절 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순서를 다음과 같이 잡았습니다. 100권 책리뷰> 100개 칼럼 > 100명 인터뷰 칼럼도 3개월 동안은 책리뷰에 집중하고 3개월 동안은 칼럼에 집중하고 6개월은 인터뷰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무언가에 집중할수록 그 능력에 대해서는 추진력과 탄력이 붙습니다. 나누어서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한 가지에 몰입하여 집중한다면 단시간에 목표한 바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운동에서 달리기 연습하는 과정과 유사합니다. 계속해서 연습할수록 자신의 기록은 단축됩니다. 300프로젝트 역시 달리기의 과정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독서 방법은 다양한데요, 대표적으로 최대한 많은 책을 읽는다와 한 권을 수십 번 읽고 필사하여 내 것으로 만든다로 나뉘는 것 같아요. 일 년에 1백 권 이상을 읽는 종오씨에게도 수십 번씩 읽게 되는 책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책인지 알려주세요.

매년 읽는 책들이 읽고 전반적으로 다양하게 읽는 편입니다.
- 매년 같은 책을 읽는 이유 
우선 매년 읽는 책들은 인문 서적들입니다. 논어라든지 맹자라든지 명심보감, 손자병법, 니체 괴테, 어린왕자, 삼국지 같은 책들은 매년 한 번씩 다시 읽어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인문 서적은 해석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기에 그것은 경험이나 사전지식이 축적되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험을 축적하고 다시 책을 접하면 이해되는 때도 있습니다. 
읽을 때 감정과 그 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르게 해석되고 다르게 이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이 들기에 지속해서 읽고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다양하게 읽는 이유 
모든 학문은 맞물려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문의 본질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예술이나 혹은 IT도 관련이 있고 경영과 경제 심리에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심리면 심리 관련해서 10권 정도 읽어봅니다. 그러면 심리학의 고수는 아니더라도 심리학의 전반적인 성향이나 방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경제나 경영을 읽게 되면 시너지가 납니다. 처음 접하는 용어라기보다는 다른 학문에 용어를 응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더욱 쉽게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책을 읽다 보면 어떠한 세상이 올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예측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와 관련해서 미래에 대해 준비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제가 SNS를 활발히 운영하고 더불어 자가생산을 통해 콘텐츠를 만드는 부분도 책에 얻은 배움을 실천함으로써 변화하게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 인생의 책을 꼽는다면요?

- 생각의 탄생
미술가 작가 음악가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사색하고 사유의 확장을 만들어내는지 나아가 결과물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고 크리에이티브한 발상과 생각의 전환은 어떻게 시작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즉 디테일을 보는 힘과 디테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흥미롭게 읽게 되었습니다. 사진도 좋아하고 글도 좋아하고 디자인도 좋아합니다. 전공과목이 행정학과라 별난 친구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전공보다는 자기 생각이 자신의 삶을 만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생각이고 이러한 생각은 누구나에 인생을 바꾸는 터닝포인트가 아닐까요? 



묘비명에도 적고 싶다고 했던 글귀가 인상적이에요. '꿈을 날짜와 함께 적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된다. 계획을 실행해 옮기면 꿈은 현실이 된다.' 김종오 씨의 목표 중 가까운 시일 내에 달성할 목표가 있다면 공유해주실래요?

 - 500권 책리뷰 프로젝트 
1년 동안 500권의 책리뷰를 한번 써보고 싶어요. 실제로 해보니 하루 한 권의 리뷰도 쉽지 않습니다. 강의도 다녀야 하고 때론 휴식도 취해야 하니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보고 싶습니다. 500권이 아니라 450권 혹은 300권이 될지도 모릅니다. 나의 능력에 맞추어 목표를 설정하기보다는 내 안에 있는 잠재능력은 어디까지인지 한번 시험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나만을 위한 독서가 아니라 타인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책리뷰를 결코 대충 쓰거나 간단하게 쓰지 않는 법입니다. 작은 리뷰지만 그 리뷰를 보는 청중들이 있고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제 6개월 남았네요. 더욱 부지런히 해보겠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결국 책을 쓰게 된다고도 하죠. 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책을 준비 중이고 출간일은 언제가 될까요?

3권의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프레젠테이션 입문서
저는 2009년부터 파워포인트 재능기부를 시작하였고 지금의 블로그도 파워포인트와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콘텐츠가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발표에 울렁증이나 기획의 어려움 그리고 디자인 발표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정리하여 책을 쓰고 싶습니다. 
실제로 프레젠테이션 카페에서도 3년 정도 스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요즘에 쓰고 있는 프레젠테이션 칼럼들이 카페 회원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따뜻한 에세이 
버스 기사님에게서 듣게 된 삶의 지혜, 택시기사님에게서 듣게 된 삶의 태도, 80세 할머니에게서 들은 공부의 절실함, 이처럼 소소하지만 좋은 가르침을 주신 분들의 이야기를 모아서 따뜻한 에세이를 적어 써보고 싶습니다. 여기에 인문학적인 이야기도 함께 나누어본다면 더욱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책쟁이가 말하는 독서이야기 
책을 좋아하기에 책에 대한 책쟁이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책을 쓰고 싶어요. 1년 동안 책리뷰 프로젝트가 끝나면 좋은 책들을 소개하고 책에 대한 책쟁이의 사색들을 담아 써보고 싶습니다. 어찌보면 이 책이 가장 저와 어울리는 책은 아닐까요?

 

나에게 300프로젝트란? 어떤 것이다 라고 정의한다면요?

바다에 나침반과 같은 존재다. 무엇을 할까 망설이게 되었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고 사색하고 나만의 생각들을 정리함으로써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더불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인연을 만들고 소통함으로써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는 이벤트 '내가 바로 300프로젝트 멘토'가 있습니다.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를 언급해주실래요?

방황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혹은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300프로젝트를 통해 방황과 고민을 해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성적인 친구들은 300프로젝트를 통해서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며 책을 읽지 않던 사람도 300프로젝트를 하는 분들과 함께 책을 읽음으로 하루하루 사색하고 즐기는 나날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혼자만의 성장이 아니라 타인과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이 있는 곳, 그곳이 바로 300프로젝트라 생각합니다.


인터뷰어 _ 박현진 (sentipark@gmail.com)



인터뷰 기사보기 :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3877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750만 재외동포의 허브 재외동포신문(회장 이형모)과 브랜드매니지먼트사 (주) 엠유(대표 조연심)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300프로젝트. 100권의 책을 읽고 해당 분야의 지식을 축적하고, 100명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의 지식을 쌓고, 100개의 칼럼을 통해 전문가적인 안목을 키운다. 1년 300명만이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젝트에 현재까지 약 200여 명의 참여자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2013년의 절반을 앞두고 부분 100편의 목표치를 달성한 참가자가 나타났다. 책쟁이 브랜드로 활동하는 대학생 강연가 김종오 씨와 물음표로 세상에 질문을 던지는 김중수 씨가 그 주인공이다.  엠유는 이 지면에서 그들의 목표달성 전략과 노하우를 인터뷰로 다루었다. 다음은 칼럼 100편을 완성한 물음표 김중수 씨와의 인터뷰이다.


블로그 첫 포스팅이 300프로젝트 발대식한 날짜와 같네요. 300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말해주세요.

저는 저 자신을 ‘클릭 인생’이라고 표현한답니다. 페이스북에 ‘함께 아는 친구’라는 기능이 있는데 조연심 대표님이 그곳에 계셨습니다. 저는 과감히 페이스북 친구신청을 했고 우리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한 달쯤 뒤, 저는 이벤트에 초대받았고 그래서 300프로젝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발대식 당일날 휴가를 나온 친구와 만나 즐겁게 보내고 있었는데, 저녁 시간에 있는 발대식을 놓치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친구에게 미안함을 전하고 발대식 현장에 참여했습니다.

 

 

 


300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퍼스널 브랜드를 ideArtist에서 ‘물음표’로 바꿨습니다. 바꾸게 된 이유와 300프로젝트에 사용하는 물음표의 의미를 알려주세요

300프로젝트 2차 인터뷰특강 날에, 중간순위 발표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 브랜드네임이 호명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반응이 썩 좋지 못했습니다. ideArtist라는 이름은 발음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 때 깨달은 것은 부르기 쉽지 않은 이름은 브랜드네임으로 적절하지 못하다는 것이었습니다.

ideArtist의 의미를 퇴색시키지 않으면서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름을 떠올리니 그것이 바로 ‘물음표’입니다. 물음표의 의미는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호기심’이라고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물음표는 세상의 모든 생각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고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또한, 사람들에 관한 관심과 애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물음표라는 이름에 대해 특별히 정의 내린 것은 없습니다. 물음표의 의미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것이 바로 진정한 물음이기 때문입니다.


 

300프로젝트를 완주하면 가장 크게 달라질 게 무엇일 것 같나요?

300프로젝트는 저 자신에 대한 선물입니다. 젊은 시절 자신을 위해 하나의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300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섭렵할 수 있었고, 많은 사람과 만나면서 소중한 관계를 넓힌 것은 앞으로 인생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터뷰, 리뷰, 칼럼을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인터뷰 대상자의 특징이랄지.)

 300프로젝트에 같이 참여하고 있는 책쟁이 김종오 형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종오 형은 1년 500권 책리뷰를 목표로 열심히 리뷰를 쓰시고 계십니다. 매일 같이 꾸준히 리뷰를 쓰시는 모습이 저에게는 굉장히 충격이었습니다. 종오 형도 분명 사람이고 하시는 일이 많으신 분인데 어떻게 그렇게 꾸준히 할 수 있겠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받고 싶어서 종오 형이 1일 1포스팅을 하면 저도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느라 정말 힘들긴 했지만 지나고 보니 그것이 칼럼 100개를 쓰게 된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래 이루고 싶은 꿈은 어떤 것이 있나요?

제게는 2가지 꿈이 있습니다. 하나는 사랑연구자가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알고 있는 사랑 이론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랑은 예술 쪽에서는 흥했던 주제였지만, 사실 많이 외면받았던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많은 사람이 사랑을 꿈꾸지만, 현실에서 그런 사랑이 실현되기 참 어렵다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들이 더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사랑을 생각하는데 도움을 주어 진정한 사랑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는 책, 사랑학 원론을 쓰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하나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2012대선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는데요. 아쉽게도 많은 사람이 중앙정치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피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도 좋은 일이지만 누군가는 중앙에서 정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그 일을 맡아야 하는데 아무도 맡는 사람이 없다면 제가 맡아서 해보겠습니다. 국가의 중심에 서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300을 달성하게 될 사람들에게 하나의 섹션을 달성한 선배로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꾸준함이 미덕인 것 같습니다. 300프로젝트를 하며 느낀 것은 많은 이들이 정말 멋진 포부를 가지고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포부가 포부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아 굉장히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스팅을 매일 하지는 못하더라도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때는 반짝 열심히 했다가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참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결심하고 시작 했다면 제대로 하는 것이 낫고, 아니라면 차라리 시작하지 않는 것이 나을 거로 생각합니다.

독자의 입장에서 글을 쓰라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지식이 개인적 차원에서 머무르는 것은 참 아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었는데 배울 점이 하나도 없다면, 그 글을 읽는 사람은 시간을 낭비한 것입니다. 자신이 쓴 글이 독자의 귀한 시간을 빼앗은 것이죠. 내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 보이는 글이라면 독자를 고려해서 오탈자가 없는 것은 기본이고 다른 사람들이 편히 읽을 수 있는 문장을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정말 쉬운 일은 아닙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글을 읽고 퇴고를 하는 과정은 정말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 반드시 배움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100개의 칼럼 중 베스트라고 생각하는 칼럼 3가지만 꼽아주세요. 

- 27번째 칼럼: 왜 우리는 돈을 내고 커피를 마셔야 하는가?
사람들은 돈을 내고 서비스를 받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돈이 있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돈이 없다면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돈의 유무가 대우를 달리하는 현실에 대해 물음을 던져보았다.

 

- 76번째 칼럼: 슬픈 것은 슬픈 거

슬픔을 참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현실이 반갑지 않다. 기쁠 땐 웃을 수 있고, 슬플 때는 마음껏 울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88번째 칼럼: 사랑에 조건이 필요할까요

조건을 고려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조건에 따라 좌지우지되지 않는 것이고, 사람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나에게 300프로젝트란 무엇이라 정의하나요?

저에게 300프로젝트란 ‘분리수거 후 재활용’입니다. 사실, 제 머릿속을 가득 채우던 생각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비유가 적절할 것 같은데 생각이 너무 많아지니 실천이 되지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생각을 잊자니 아까웠습니다. 다행히, 300프로젝트를 통해 저는 제 머릿속을 가득 채우던 생각들을 꺼내두기 시작했습니다. 한둘씩 기록할 때마다 정리되는 느낌을 받아 개운했습니다. 어느 정도 기록이 모인 후, 제가 썼던 포스팅을 분류해보니 나름대로 체계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분리수거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것 같군요. 이제 그 분리수거한 생각들을 재활용해볼까 합니다. 제 생각을 가치 있는 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현재 진행되는 이벤트 '내가 바로 300프로젝트 멘토'가 있습니다.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친구, 선후배, 가족, 연인 등등)과 그 이유를 언급해주실래요?

- 박민욱

최근에 알게 된 형으로 사랑이 넘치시는 형입니다. 제대한 지 반년 정도 됐는데 300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을 많이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심현주

호기심이 가득하고 하고 싶은 것이 정말 많은 친구입니다. 항상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 친구입니다. 300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결과물로 표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어 _ 박현진 (sentipark@gmail.com)



기사 바로가기 :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3876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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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선왕
    2014.07.25 21:0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300프로젝트란 ‘분리수거 후 재활용’입니다.

    얼른 보면 부정적이지만
    아주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생각입니다.
    축하드립니다.

1. 현재 하시는 일 
조세 전문가(세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영 컨설턴트 및 자산관리, 세금 강의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세금 강의는 주로 양도세, 상속세 및 증여세 강의를 하고 있구요. 
경매 전문 학원인 지지옥션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캘리그래피_석산 진성영 작가



2. 책을 쓰게 된 이유와 독자에게 전하는 말 
요즘 부동산 경매에 대한 인기가 좋습니다. 현재 안전한 재테크 방법이기 때문이지요. 

경매는 이제는 대중적인 자산 증식 방법이므로 이를 통한 합법적인 절세 방법이 

많이 요구되고 있는 것도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입니다.

경매를 통해서 수익을 남기기 위해서 반드시 세금을 공부해야 합니다. 
강의 현장에서 경매를 통해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질문 받습니다. 
이에 대한 시원한 답을 하기 위해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경매를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보셔야 하는 필독서입니다. 
어렵지 않게 사례를 들어 설명해 놓았으므로 쉽게 접근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3. 책 한 줄 정의 
부동산 경매할 때 절세의 전략 지침서 



4. 앞으로 쓰고 싶은 책 
경매를 통한 부동산 매매업 창업하기, 
경매를 통한 부동산 개발업 및 주택신축판매업 창업하기 등 


5. 작가님의 꿈 
저의 꿈은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는 것입니다.



경매 부자들만 아는 절세의 비밀
국내도서
저자 : 김명석
출판 : 가나북스 2013.04.15
상세보기



* 본 인터뷰는 작가세상과 MU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서면 인터뷰임을 밝힙니다.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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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하시는 일을 알려주세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대표로서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지원 등을 목표로 

재능기부 관련 행사를 주최함으로 소외된 계층의 문화, 및 생활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라는 재능을 통해 많은 행사에 그분들을 초청하여 참여시키고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자존감을 높이고 부모들은 살아 갈만한 세상이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또 가정의 소중함과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매개체로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책을 쓰게 된 이유와 독자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요?

저는 열등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 났습니다. 남 보다 뛰어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남보다 머리가 좋았던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저는 지금도 열등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서

운이 좋게도 적시에 치료를 받을 수가 있었기에 지금도 건강히 살고 있습니다.

이를 알리기에 앞서 제가 어떻게 살아올 수 있었는지를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으며 

나눔을 실천하게 된 계기들을 모두와 함께 공유하고 싶었기에 감히 필을 들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키가 큰 거 밖에는 타고나지 못했던 제가 죽음을 눈앞에 두고 

속수무책으로 가족조차 지키지 못할 뻔 했던 제가 

두 번의 심장수술로 얻은  삶의 나눔의 기쁨을 알리고자 용기를 내어봅니다.




3. 책 한 줄 정의 

제가 나눔의 길을 생각했던 것은 두 번째 수술을 통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동기가 생기고 그 일이 저에게 버거울지라도 바로 실행에 옮기는 것이 옳다는 생각에 

밀어 부치며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었습니다.

너무 많이 생각하면 늦는다고 행동으로 옮기면 가장 빠른 실행이 될 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생각하면 늦는다'라고 정의하겠습니다.



캘리그래피_ 석산 진성영 작가




4. 앞으로 쓰고 싶은 책

나는 내 아내와 결혼한 것을 단 한 번도 후회 한 적이 없었습니다. 

아내는 늘 나를 긴장하게 했고 나의 힘든 시기에 용기를 주고 같이 지난 이야기, 

부부간의 이야기를 젊은 부부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하고픈 생각이 있어 부부관련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습니다.




5. 작가님의 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지금까지 스포츠인 출신 장관은 없었습니다. 

전문스포츠인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키다리 아저씨 한기범의 희망 콘서트
국내도서
저자 : 한기범
출판 : 인서트 2013.04.03
상세보기




* 본 인터뷰는 작가세상과 MU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서면 인터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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