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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부

[게로] 나쁜남자가 다녀간 게로 온천지 수명관 수명관 (水明館;수이메이관) 장점 요약 정리 - 나고야에서 2:30분, - 게로 역에서 5분 거리, 최적의 위치 이것이 수명관의 승리. - 천왕부부가 다녀갔다 해서 더 유명해졌음. - 뭐니뭐니해도 게로 온천. 미인온천을 불릴만큼 여성에게 좋은 알칼리 온천수. 매끈매끈함. - 1층 노천, 3층, 9층 최고전망대 온천 3개 운영 수명관은 4동이다. 게로 온천에선 규모가 가장 크다. 병풍같은 산림이 감싸고 앞은 물이 흐른다. 온천 중심가의 중심인 수명관(수이메이관) 큰 건물 세 동이 보인다. 시내 중심가이기도 하며 게로역과 인접해 인기가 좋다. 겨울동안 매주 토요일 밤 불꽃놀이를 하는데 외출하지 않고 수명관 건물에서 불꽃의 환희를 감상할 수 있다. 수명관의 이모저모 몇백년의 역사가 천왕내외가 다녀간 이후로 더.. 더보기
[다카야마] 후루이마치나미의 히다규 덮밥 전문점 사카구치야 히다규로 유명한 다카야마. 다카야마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히다규. 히다규 덮밥 전문점으로 유명한 사카구치야를 찾았다. 이로리가 있는 테이블을 선택했다. 모래에 뭍힌 숯이 벌겋게 익었다. 가장 유명하다는 히다규 덥밥. 히다규 돈부리 웃시시다 동 (ウッシしだ丼) 히다규 돈부리 1,300엔 일본에서는 카레가 나오면 꼭 차가운 물이 나온다. 한겨울에도 다른음식에는 녹차가 나오는데 카레는 찬물이다. 숭늉이 뜨거워야 제맛이듯, 카레에는 찬물이 콤비인듯. 이곳의 대표 아이디어 음식. 히다규 니기리 스시(飛騨牛にぎり寿司) 2개 600엔. 히다규를 덮은 스시 두 알을 과자받침에 담아 내놓는다. 포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쓰레기가 남는 것도 아니니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사장의 와이프가 개발한 스시로 특허도 냈다고 한다. .. 더보기
[다카야마] 시내 중심가에 위치 다카야마 그린호텔 ⓒ 다카야마 그린호텔 다카야마 그린 호텔의 장점 요약 정리 - 다카야마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시내 한복판 위치. - 물산관이 바로 옆에 있어 쇼핑 한큐에 끝냄 - 물산관 옆에 무료 족욕탕 있음. - 이로리에서의 가이세키는 가장 일본적인 특색. - 한인합작드라마 나쁜남자 로케지 - 대욕탕 노천온천 시설 좋음 규모 큰 호텔 선호자에게 최적 다카야마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교통이 편리한고 번화가에 인접하여 관광하기에 좋다. 본관 9층, 별관 5층의 대형 호텔로 그만큼 다양한 레스토랑과, 온천 시설을 마련했다. 특히 물산관을 둠으로서 다카야마의 특산 기념품을 숙박하면서 구매할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넉넉한 공간 객실 안내 7-8층만 특별 객실이다. 주최측의 배려고 특별실에 묵었다. 이 두 층에 묵는 고객에.. 더보기
[다카야마] 오래된 거리를 걷는다 후루이미나마치 400년 전 에도시대의 역사를 간직한 히다지역의 작은 교토라고 불리는 다카야마. 전통적 관광도시 답게 외국인 관광객이 일년에 약 13만명 방문한다. 그만큼 외국인들에겐 일본적인 매력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 아랫쪽 눈 쌓인 곳이 용수로다. 성이나 절, 신사 가는 길에는 인구가 늘고 번화가가 생기듯 다카야마 진야가 생긴 후 이 근처에서 번화한 거리가 바로 '산마치'다.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이 거리는 일본의 중요 전통 건물 보존 지역으로 선정되어 현재도 갈색과 흑색을 기조로 한 풍경에 어울리는 건축물에만 신축. 개장을 허가한다. 진야는 상급 관리 사무라이가 중앙으로부터 파견된 직할관청이다. 그런 까닭으로 마을의 건물은 진야의 지붕보다 낮게 지어야 했다. 현재의 양조장이나 상가 카페를 비롯한 음식점, 공예점.. 더보기
츄부지역에서 볼수 있는 공통 아이템 세가지 일본의 정중앙. 일본의 배꼽이라 불리는 츄부(中部)지방의 기후현에서만 특징적으로 보이는 공통적인 상징물을 소개한다. 전통적인 생산품으로 전해지기도 하지만 현대인의 입맞게 맞게 변형되고 응용되어 선보이기도한다. 겨울에만 볼수 있는 하나모찌 (はなもち) 마른 가지에 흰색과 분홍색의 조각들을 붙여 장식된 것을 많이 본다. 하나모찌라는 장식품으로 꽃을 의미하는 하나(はな)와 떡을 의미하는 모찌(もち)가 합쳐진 말이다. 겨울에는 꽃이 피지 않기 때문에 시들지 않는 꽃을 만들어 장식해두는 것이다. 큰 공간일수록 크고 화려하지만 가지 두어개에 몇알의 장식만 해둔 소박하고 앙증맞은 장식도 한다. 위) 후루이 마치거리의 양조장에 놓인 하나모찌. 좌) 신호타카 로비에 장신된 하나모찌와 알프스 산맥을 표현한 나무 부조. 우.. 더보기
[오쿠히다] 일본의 알프스 로프웨이타고 감상하기 산장같은 분위기의 고즈넉한 분위기의 신호타카 온천 호텔. 여행을 왔다면 쇼핑도 해야 하고 주변에 관광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호텔의 고요하기만한 분위기가 불편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일본의 알프스를 감상하는 로프웨이가 바로 옆에 있기에 이 단점(?) 눈 녹듯 사라진다. ⓒ 신호타카 로프웨이 공식CD 30분에 한 번씩 출발하기 때문에 시간을 맞추어서 가야한다. 제 1,2 로프웨이 왕복권이 어른 기준으로 2,800엔이다. (어린이 1,400엔) 해발 1,117m의 신호타카온천에서 시라카바히라역(しらかば平驛)까지, 다시 해발 2156m의 니시호타카구치역(西穗高口驛)까지 2번에 나누어서 올라가는데 각각 4분, 7분이 걸린다. 150명을 태울 수 있는 복층식 곤돌라를를 타고 하얀 세상을 가로지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