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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로드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차크라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 차크라 2016.10.11 PM2:00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오늘의 게스트는 조성호 소장님. 심리전문가이자 컬러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한다. 컬러테라피는 심리공부를 하면서 도구로 익혔다고. 공부하고 탐구하기를 워낙 좋아해서 컬러테라피 선생님을 찾아 남아프리카까지 날아갔다고 한다. 통역사도 데리고...대단한 열정이다. 그래서 비너스로드 멤버들은 더 집중모드로. 태양의 빛이 지구에 들어오면서 가시광선의 영역으로 변하는데가장 먼저 보이는 가시영역이 보라빛이고 마지막이 빨강이다. 그래서 보라색은 영적인 색, 붉은 색은 욕망, 육체적 에너지를 나타낸다고. 눈에서 레이저를 뿜으시는 조성호 소장님. 개인의 컬러를 진단해주는데 굉장한 집중이 필요하다고 한다.소수인원 아니면 힘들다고.... .. 더보기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나의 꿈 사용법 + 차크라 나의 운명지도 사주명리학에 이어 이제는 꿈이라는 주제로 넘어가는 중이다. 고혜경의 나의 꿈 사용법을 읽고 느낌을 나누고, 차크라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막연히 궁금했었는데 우연하게 차크라를 분석해주실 수 있는 선생님을 이번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에 게스트로 모실 수 있게 되었다. 더보기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나의운명사용설명서 + 뜸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뜸' 2016.09.25 pm2:00 @인브랜드마케팅연구소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뜸'일요일 오후의 늦은 점심을 먹고, 고미숙 저자의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에 관한 독서 후기를 나눴다. 이례적(?)으로 게스트도 한분 오셨다. 명리학을 몇 년 전부터 공부해왔던 분이라 뜸 보다 책 토론에 대해 더 관심을 보였다. 사람마다 여덟개의 카드가 있고 그마다 관계의 장단점이 있으며 그것을 분석하는 것이 곧 내 안의 우주를 파악하는 일이다. 카드를 어떻게 활용하고 운영할지는 주인의 몫이다. 사주의 해석이라기 보다는 사주를 대하는 태도를 다룬 에세이로 읽힌다. 토론 주제 : http://sentipark.com/1865 다음은 오늘의 하이라이트 수지뜸.손바닥이 우리 몸의 축소판으로 보고 부위별 치료.. 더보기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ver.뜸 한달에 한 번 비너스로드 모임을 한다. 모임에서는 공동 관심분야의 책 한권을 읽고 각자의 생각을 나눈다. 요즈음의 공동 관심사는 사주, 동의보감, 무의식, 음양오행 등의 동양적인 철학과 사상이었고, 적당한 책을 찾다보니고전평론가 고미숙씨의 책 중 동의보감 삼종세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첫번째 책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을 시작으로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그리고 이번에는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를 읽는다. 무튼 이 친구들이 관심분야가 깊어지느라 한 멤버는 수지뜸을 배우게 되고 이번 모임에서 뜸을 함께 경험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이번 모임의 성격은 뜸뜨는 옥상떼라피가 되겠다. 더보기
비너스로드 독서모임 -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비너스로드 독서모임 -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2016.08.26 am11:00 비너스로드 '양생' 독서모입 두번째 시간에 우리가 나눈 이야기들 1. 자기구원으로서의 공부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각자 정의내리는 '공부'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허준으로 인해 동의보감이라는 비전이 열리기도 했지만, 동의보감은 무엇보다 그 편찬자인 허준의 생을 구해 주었다. 자기구원으로서의 공부다. 흔히 생각하듯 ‘온갖 고난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가 있었기에 고난으로부터 구원을 받는 것이다. -41 지금 우리는 구원받는 중. 이 책을 볼때가 해밀학교 토크쇼 기획중이었는데 결국 나의 현재 관심사인 '공부'라는 키워드로 풀어가게되었다. 나를 구원하는 것이 일이고 공부다. 일을 위해 .. 더보기
비너스로드 독서모임 -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비너스로드 독서모임 -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2016.07.22 am10:00 @인브랜드마케팅 얼마전 비너스로드 멤버가 오랫만에 만나 수다를 나누다가 문득 공통의 관심사가 참 많이 생겼다는 것을 발견했다. 무의식의 반영인 꿈이 주는 이미지,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인 것, 몸과 마음이 이어져 있다는 것, 위의 관심사들을 혼자 하다가 풍선 바람빠지듯 시드느니 물 들어올때 노 젖자고 한여름의 뻘짓을 함께 하자는 결론에 이른다. 각자의 생업이 바쁜 관계로 후딱 온라인으로 회의를 거쳐 카페를 개설했다. 디지털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이 정치, 경제가 아니라 몸이라는 관점을 가진 동양 의역학 동의보감을 해석한 고미숙 저자의 책부터 읽어보기로 했다. 그렇게 독서모임은 7월 22일 아침 10시 신사동 인브랜드마케팅 사무실.. 더보기
비너스로드 봄맞이 소풍 비너스로드 봄맞이 소풍 2016.03.08 @ 양평 비너스로드라는 사조직(?)을 만든지 횟수로 4년째.계절이 바뀌면 그 핑계로 작당모의 해서 놀러가곤 했다. 경복궁 벛꽃놀음, 서촌 마실 기행, 태국 아티스트 웨이 여행...이번에는 양평이다!! 그리고 새로운 남성 멤버를 초대했다. 먹고 노는데 남녀 구분이 있나. 도토리 음식 전문점이었다. 도토리로 만든 모든 메뉴를 먹어보려다 지쳤다. 사람이 워낙 많아 자리를 빨리 떴다. 깊은산속다람쥐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79031-773-3232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1564722 카페 누마루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분원리 430-1031-765-2885 분위기 쫌 근사한 카페를 아주 우연하게 찾았다. 근.. 더보기
비너스로드 연말정산 2016년을 계획하다 비너스로드 연말정산. 현미로 만든 떡볶이, 스페인 음식이라는 까수엘라.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 한라봉으로 후식으로 먹고, 도형코칭을 시작했다. 도형코칭은 현재에 갖고 있는 생각과 고민을 상담하기 좋은 툴이다.친구들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있기도 한터라 조금 더 실질적인 이야기를 해 줄수 있었다. 그리고 3년째 진행했던 연말 버킷리스트 점검과 신년 계획. 각자 마음에 품은 계획을 발표하고 서로 응원해주었다. 바게트에 카수엘라와 현미떡볶이, 그리고 후식으로 한라봉을 먹고 얼마 지나지않아...우리는 쌀국수를 다시 먹었던 거시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