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

셀카도 안찍던 그녀가.... ▶ 센티의 영상보기 사진 찍을 때의 0.5초의 어색함을 견디지 못해 셀카도 안하던 그녀가 본격적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Jtoute 프로모션에 모델로 캐스팅 되었어요. 가나자와 지역인데 얇디 얇은 금박공예로 유명한 곳이에요. 교토에 있는 금각사의 금박도 가나자와 장인들이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하더군요. 늘 여행지의 아름다운 장면을 카메라에 담다가 난생 처음 '모데르상' 으로 불리며 3일간 연기를 했네요. 감독의 큐사인에 맞춰 바로 연기자 모드로 돌입. 눈길, 손짓 하나에 연기를 담았습니다. 제발 미화된 이미지가 나오기를... 사실적인 영상만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Comming Soon ^^ 더보기
[후쿠오카] 이렇게라도 명품을... 후쿠오카 중고 명품 샵 Union 일본은 중고제품의 재활용이 시스템화되어있다. 중고만화책, 중고음반, 중고피규어, 중고..... 벼룩시장 같은 개념이 아니라, 판매자와 구입자의 수익 구조도 안정되어 있고 유통시스템도 잘 정비되어 있다. Union 중고 명품 매장이라고 하는데 후쿠오카의 구석구석을 알려주었던 여행박사의 후쿠오카지점에서 근무하는 윤주씨가 아니었다면 가지 않았을 곳. 그녀의 손에 이끌려 마지못해 따라 갔었다. 사실...찝찝했다. 걍 저가 브랜드 새걸로 입을래. 넘이 입던걸 사치품이란 이유로 사서쓰겠나 싶었다. 그런데 의외로 잘 정리되고 손질되어 있더라. 신발 같은 경우는 좀 그랬지만, 시계류, 선글라스 등의 악세사리류나 의상이나 핸드백 같은경우는 괜찬은것도 같더라. 그리고 이곳의 장점은 맘에 드는 옷을 즉각 입어 볼 수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