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단단한 식감의 파파야를 샐러드로 무쳐낸 것이 쏨땀.
처음 쏨땀을 먹고 그 맛에 반했었지.

덜 익은 파파야와 당근은 채칼을 이용해 길죽하게 벗겨낸다.

 


땅콩, 토마토 조각, 줄콩를 또각또각 손으로 잘라 넣는다.




절구공이로 적당히 찧는다. 적당히다.
너무 많이 찧으면 뭉게지고 이게 샐러드인지 죽인지 알수 없게 된다.



이후 간장 한스푼, 라임 반쪽으로 즙을 내어 넣는다.
보통 태국의 젖갈인 피쉬소스를 넣는데 이곳은 채식 레시피를 고집하므로 간장으로 대신한다.
그동아 쏨땀 특유의 맛은 피쉬소스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덜익은 파파야 맛이었던 거였다.
굳이 생선 액젓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으로 건강한 식단을 만들면 좋겠다.




아 접시에 담아내니 참 아름답구나.

 

그린파파야 말고도 그린 망고나 좀 단단한 식재료로 이런 샐러드를 만들수 있다고 한다.
다 필요 없고, 쏨땀은 파파야로 만들어야 최고다~~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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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로드(VenusRoad) 2일차 일정

AM 7  - 아침 운동 및 조식
AM 10 - 왓프라께우 왕궁 관람
PM 12시 - 타이랜드 여행사 방문 아유타야 결제, 카오산 투어 및 점심
PM 2시 - 마이까이디 쿠킹클래스 / 지호는 카오산 탐방
PM  6시 - 툭툭타고 호텔로 이동
PM 7시 -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
PM 9시 - 타이마사지로 하루의 피로를 풀기


새벽같이 일어나 호텔 피트니스를 이용한다.
여행 오기전까지 나는 무척이나 열심히 운동하던 여자였으므로.
그동안의 출장/여행에서 보이던 태도와는 다르게 여행씩이나 와서 부지런을 떨어봤다.


 오전 - 태양이 타오르기 전 왕궁 관람 



워낙 더워 뙤약볕 아래 있어야하는 왕궁은 오전으로 한다. 
BTS 사판탁신역으로 가면 선착장이 나온다. 
보통 편도를 끊고 올 때는 툭툭 등의 대중교통을 타고 오면 된다.






각종 언어로 안내방송을 맏아줌.
차오프라야 강변을 따라 바람이 솔솔~~

 











 오후 - 카오산 어슬렁 및 식사와 쿠킹클래스

월요일 낫이어서 그런지 노점은 이날 영업하지 않았다.
노점 없는 카오산이라니 황량하기 짝이 없다.
쿠킹클래스가 카오산 근처여서 황량한 카오산을 본의 아니게 구경해야 했다. 
미혼인 보라와 나는 쿠킹클래스가 기대되지만 밥하는게 일상인 주부인 지호는 그 시간에 카오산을 홀로 탐험하기로 했다. 



이 까오산스럽고 키치느낌 물씬나는...







태국의 가장 기본 메뉴. 팟타이, 쏨땀, 똠양스프~~
이 세가지는 매일 먹어도 안질리겠어!!!





쿠킹클래스 수강자가 우리 둘 뿐이었다.
영어도 잘하고 성의 있었던 알고보니 동갑인 요리 선생.
3가지 메뉴를 배우는 2시간 코스와 7가지 요리를 배워보는 4시간강좌가 있었는데, 우린 단연코 7시간!!
쿠킹클래스 특징은 본인이 요리하고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것.
4시간동안 7가지 요리를 소화했는데, 하나도 안남겼다.
개인적으로 얻은 소득은 똠양스프를 제조할 수 있게 된 것. 아 사랑스럽다 똠양이~~
쿠킹클래스 마이까이디는 다음 포스팅에서 상세히 다뤄야지.


쿠킹클래스 마이까이디 : http://www.maykaidee.com/

주소 : 타이코지 하우스 Thai Cozy House 1층 111/1-3 Thanon Tanee





 저녁과 밤 - 호텔 수영장 이후에 마사지


쿠킹클래스를 마치고 카오산의 약속한 장소로 모였다.
지호는 전리품인양 한가득 물건을 가득쥐고 득의양양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싸고 재밌는 기념품거리를 그득 샀다.
보라와 나는 무려 7접시를 소화한 배를 두들기며 태국음식 예찬을 펼쳤다.  



해가 지기 전에 서둘러 호텔로 돌아갔다.
카오산에서 호텔이 있는 스쿰빗까지 가는 택시를 잡는데 300밧을 달라고 한다. 
흠. 우린 미터!!를 외쳤으나 관광객이 대부분인 이곳에서 그 흥정이 먹힐리가 없다. 
200밧으로 흥정하여 툭툭이를 잡았다. 
한 삼십여분 툭툭을 탔는데 방콕의 매연을 직접 마시며  바퀴 세개 달린 폭주족 오뽜의 차를 타 느낌.
우린 콧 속이 시커멓게 되었을 거라며 그냥 택시 탈걸 부터 툭툭이 경험 독하게 했다며...
호텔에 내렸을땐 이미 먼지에 떡이 된 머릿결로 변해 있었다. 

이대로 수영장 직행. 
아 방콕 출장중 가장 아름다운 경험을 하게 된다. 
이곳에서 나는 드디어 '수영'을 할 줄 알게 되었다.
늘 잠수에서 그쳐야했던, 수면 위로 고개를 들어 호흡을 시도하는 순간
물을 한바가지 먹고 꼬르륵 가라앉았던 과거는 안녕. 
어느새 나는 수영을 할 수 있게되었더 것이었다. 
한동안 운동에 열올리던, 방콕까지 와서 아침에 운동하더니 운동신경이 살아난걸까? 
수영을 마스터 하고 이젠 야밤의 마사지를 즐기러 나가다.

방콕에는 마사지 숍이 많다.
그리고 우리가 머무르는 스쿰빗 지역에는 고급스파도 많다.
가이드로 나섰기에 함께 가는 친구들에게 점차 상승하는 만족감을 안겨주고 싶었다.
다년간의 여행 경험상 처음부터 스파를 안내하면 안 된다.
우선 현지스러운, 대중적인 가장 일반적인 마사지를 경험하게 한다.
얘들아, 내일의 스파를 기대해.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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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파파야의 알싸한 맛 - 랑쏨땀느아

태국말로 쏨땀은,  파파야를 잘게 썰어, 라임, 젓갈, 각종향신료를 넣어 버무린 샐러드를 말한다.
매콤 짭잘하면서  파파야 섬유질의 새콤한을 씹고 고 있으면 온갖 맛의 자극을 집합해 놓은 둣한 미묘한 맛이다.
이렇게 먹고 나면 그 알싸함에 눈물이 쪼로록 날 정도.
대부분의 음식은 50바트 조금 넘기면 시킬 수 있으므로 마음놓고 먹고 먹고 먹어 보자.

센티의 메뉴

 Thai papaya salad whth thai rice flour noodles 

사각사각 씹히는 파파야와 매콤한 양념과 자극적인 맛. 
쌀국수가 들어가 있어 적당히 완화시켜줌.
이거 은근히 중독이다...




 Thai papaya mix salad 

숫불에 구운 오징어, 매콤한 면 위에 해물포가루가 덮임.
일반적으로 조리한 맛하고는 다른 오징어 요리. 맛있다.아우~~~




외국인들보단 현지인들이 더 많은듯. 저녁 시간에 갔더니 인파가 많다. 
주저 앉아 처량하게 기다리느니, 허기를 달래며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사진의 테니스 선수의 단골집이라 하여 유명해졌다고한다.













2007.04.20 (4N/6D) Bangkok
ⓒ copyright by sentipark 

Posted by 카페인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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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코치로서 개인의 잠재력을 깨워 비즈니스의 성공자원으로 활용되도록 코칭하고 있습니다. sentipark@gmail.com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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