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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획&기록/동남아

[방콕] 그린 파파야의 알싸한 맛 - 랑쏨땀느아

그린 파파야의 알싸한 맛 - 랑쏨땀느아

태국말로 쏨땀은,  파파야를 잘게 썰어, 라임, 젓갈, 각종향신료를 넣어 버무린 샐러드를 말한다.
매콤 짭잘하면서  파파야 섬유질의 새콤한을 씹고 고 있으면 온갖 맛의 자극을 집합해 놓은 둣한 미묘한 맛이다.
이렇게 먹고 나면 그 알싸함에 눈물이 쪼로록 날 정도.
대부분의 음식은 50바트 조금 넘기면 시킬 수 있으므로 마음놓고 먹고 먹고 먹어 보자.

센티의 메뉴

 Thai papaya salad whth thai rice flour noodles 

사각사각 씹히는 파파야와 매콤한 양념과 자극적인 맛. 
쌀국수가 들어가 있어 적당히 완화시켜줌.
이거 은근히 중독이다...




 Thai papaya mix salad 

숫불에 구운 오징어, 매콤한 면 위에 해물포가루가 덮임.
일반적으로 조리한 맛하고는 다른 오징어 요리. 맛있다.아우~~~




외국인들보단 현지인들이 더 많은듯. 저녁 시간에 갔더니 인파가 많다. 
주저 앉아 처량하게 기다리느니, 허기를 달래며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사진의 테니스 선수의 단골집이라 하여 유명해졌다고한다.













2007.04.20 (4N/6D)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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