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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40라운드 9월 정기모임 주제 '소원' 스케치 @ 청담동 피어에비뉴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9월 정기모임 '소원' What is Your Dream? 진행: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 @ 피어에비뉴 조연심, 백승휴, 김언화, 김태진, 홍난영, 임성채, 신영석, 이윤화, 손현미, 박성준, 유재숙, 박현진, 박월선, 김경호, 강정은. 이번달 모임의 테마 '소원'인 만큼 각자 이루고 싶은 소원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왕이면 게임의 형태로 재밌게 진행한다. 큰꿈,작은 꿈을 종이에 적고 주위에 있는 사람과 짝이 된다. 상대방과 가위바위보로 해서 발언권을 얻는다. 맘에 드는 소원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자신이 적은 소원 두가지를 발표할 수 있다. 꿈은 외칠수록 이뤄지기 쉽다고한다. 내 꿈을 노출하면 주변에서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니까. 김태진 - 이번책 베.. 더보기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싶다 매주 수요일 조찬모임에서 만나는 40round 맴버들. 이날 지식소통가 조연심 대표는 따끈따끈한 신간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다'를 갖고 나왔다. 받자마자 목차를 한번 보고 페이지를 넘겼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내용이 나온다. 내 이야기다. 어쩜. 딱 한번에 펼친 페이지가 이럴수가!! 내가 서울시 청년창업지원에 서류를 넣을까 말까 할 때, 지원한다고 다 붙는거 아니며, 붙고 나서 고민해도 늦지 않는 다는 말에 도전했다가 덜컥 붙어버렸다. 회사 그만 뒀다는 말도 가장 먼저 전했었다. 이제 시작단계인데 이런 격려를 받고나니 힘이난다. 이제 대표네, 라며 싸인도 달리해주시네. 성공사례로 기록되고 영향력의 중심으로 함께 가는 날까지, 화이팅. 더보기
40라운드 정기모임 8월의 주제 '도전' 도전이라는 주제로 오프닝 하는 백작가님의 이야기. 하고 많은 소재 중 개를 찍어 개작가로 불리던 시절. 뚝심있게 빌고 나가 5년만에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했던 것을 이야기했다. 회원들의 도전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강정은양은 나꿈소의 무대에 섰던 것으로 생애 최초로 큰 무대를 섰던 감격을 나눴다. 나는 드디어 월급쟁이로서의 삶을 접고 새도전을 하게 되었다. (안대표님이 일인창조기업으로 컨설팅을 해주시기로 했다) 김언화 대표는 미술을 선택하고 미술을 전공하게 된것. 박월선 교사는 전주를 떠나 경기로 임용고시 도전을 한 것. 김태진 교수는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교육자로서의 삶을 살게 된 것. 김경호대표는 자신의 사업을 하기로 결심한 후 일상이 모두 도전이었다고 했다. 안계환 대표는 이번에 새 책나왔고 앞으로 중국역.. 더보기
그녀와의 인터뷰 내 브랜드에 얼마나 보탬이 될까? 브랜드 네트워크 40라운드에서는 한달에 한 번 정기모임을 한다. 친목도모도 하며 알뜰한 프로그램도 살려 서로의 브랜드를 공고히 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 중 나는 '박현진의 쇼쇼쇼'라는 코너를 맡았다. 게스트를 섭외해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일과 브랜드에 관한 내용을 들어보고 '미리인터뷰'란 제목으로 포스팅한다. 정기모임시는 내 나름대로 정리한 특징을 소개하고 게스트가 준비해온 15분짜리 짧은 모노드라마를 감상한다. 내 역할은 일종의 모노드라마 쇼의 PD개념이라고 볼수있다. 지난 6월 독서교육 김창화 대표와의 인터뷰를 다음뷰의 '교육'카테고리로 보냈고, 20개의 추천을 받았다. 수백개씩 추천을 받는 파워블로그와는 달리 내 포스트의 추천 20개는 꽤 높은 수다. 지난 6월 인터뷰 보기 http://sentipa.. 더보기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7월 정기모임 후기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7월 정기모임 '休' 드레스코드 : 바캉스 진행 : 브랜드분과 2012. 7. 18. @강남 핫도거스 참석 : 박현진, 김창화, 김정기, 반경남, 조연심, 김언화, 백승휴, 김군태, 홍난영, 박월선 강정은, 안계환, 김태진, 노진화, 김경호, 유동인 16명 식사를 하면서 한달만에 만난 얼굴들 인사. 각자 어떤 바캉스 패션을 하고 왔는지 살펴보는 시간. 김경호 대표의 제안으로 Surfing USA 음악에 맞춰 율동 따라하며 오프닝했다.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자 1분 발표. 7월 2012년 절반이 훌쩍 지났고 지난 반년 가장 인상깊었던 일을 나누고 드레스 코드를 설명하는 시간. 가장 빼어나게 어필을 잘 한 사람에게 각자 갖고 있는 스티커 2장을 붙여준다. 무려 회비 1만원을 면제해.. 더보기
조연심의 <나는 브랜드다> 리뷰 by. 박현진 나는 브랜드다 - 조연심 지음/미다스북스 이 책을 읽고 기록한 지도 벌써 반년이 지났다. http://sentipark.com/276 조연심 작가와는 그 이후로도 연이 길게 이어져 개인의 브랜드를 완성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 '개인브랜드 사관학교'의 학생으로 그녀의 수업에서 앞으로 10주간을 또 만나게 되었다. 첫 과제로 포스팅이 주어졌는데 '나는 브랜드다'의 책 리뷰다. 지난 번 리뷰와는 또 어떻게 달라졌는지 점검해보는 계기로 삼기로했다. 개인브랜드를 갖기 위한 법칙은 심플하다. 개인브랜드 = (재능 + 훈련 + 소통 ) x 시간 x 타이밍 Personal Brand = (Talent +Traning +Talk) x Time x Timming 해석은 쉽다. 나의 재능을 발견하고, 트레이닝하고, PR하며.. 더보기
5월의 봄소풍처럼, 40라운드 정기모임 후기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5월 정기모임 '소풍' 5월 16일 7:30 @강남 SIDA 새로운 직업이 생길것같다고 말씀하셨다. 대리 MC. 원래 하기로한 진행자가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못하게 되자 지난 3월 모임에 이어 급작스럽게 진행자로 찍혔다. 그만큼 애드립과 안정된 진행의 김태진 교수님이다. 사진을 보라 사전에 연습된것 처럼 자연스럽지 않은가. 이어 한달간 있었던 자유로운 소개가 이어졌다. 박월선 - 바우덕이 축제를 다녀왔다. 콘텐츠가 쌓이는 개념을 발견해서 기쁘다. 김은주 - 5월2일에 아버지 상을 당하고 삶의 간절함을 다시한번 느꼈다. 김창화 - 힘들었던 부친상, 힘이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정은 - 대학친구들과 난지캠핑으로 에코미션캠핑 다녀왔다. 박현진 - 경험을 교환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더보기
[박현진의 쇼쇼쇼]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미리인터뷰 '돈키호테의 서울유랑기' 내가 생각을 해봤어요. 내 인생의 이벤트 세가지. 오늘 새벽에... 특유의 코믹스러운 말투로 던진 첫마디다. 오늘따라 더 꼬들하게 웨이브진 퍼머머리가 새벽의 고뇌를 말해주는 것 같았다. 쇼를 맡았다. 나는 PD역할을 한다. 쇼의 형식은 인생의 3가지 사건과 그로 인한 변화. 교훈, 그리고 현재의 영향이 미치기까지다. 생방송 쇼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사전에 무대에 설 배우와 호흡을 맞춰야 한다. 그 쇼를 펼치기 전 백승휴 작가가 대체 어떤 사람인지가 궁금해서 찾았다. 미팅 전에 세가지 이야기를 생각해 오시라 했다. 가볍게 만나는 자리여도 세가지 사건을 꼽기까지는 그간의 흔적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필요했을것이다. ▲ 토킹하면서 떠오르고 정리되는 생각들을 메모하랴, 와중에 걸려오는 전화 받으랴 바쁘다 바빠. 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