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쇼지 사진 미술관

돗토리 현에서 출생한 사진 작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한 그는 평생 산인지방[山陰地方]의 자연을 담는 데 몰두했다.  
미술관은 우에다의 대표작인 소녀 사태[少女四態]를 모티브로 하여 건축가 다카마스 신이 디자인했고, 
작가가 기증한 작품 15,000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4명의 소녀들을 형상화한 건물은 외부자연과 대비되는 심플하고 모던함이 특징이다.






좌측 전시실로 통하는 입구에 설치된 작가의 사진.
노장의 여유가 느껴진다.
전시실은 4개로 이루어져, 우에다 쇼지의 작품과 기타 기획전이 마련되어 있다.
과거의 향수를 담은 사진은 잔잔한 미소를 떠올리게 한다.







이 미술관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프래임안으로 들어온 다이산의 모습니다.
의자에 앉아 물끄러미 내다 보자니,  잔잔한 감흥이 인다.
자연을 사랑하되 멀리 두고 가까이 하는 교감의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영상실에서는 그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상영시간표가 안내되었고,
지름 60cm에 달하는 세계 최대 크기의 렌즈가 설치되어있다.
렌즈에 맺힌 다이산을 보는데는 운이 따라야 한다.
영상 상영이 끝나고 잠깥의 텀을 노려야 하기 때문이다. 





잠깐의 어둠이 지나고, 거대한 암실이 되어 다이산의 정경을 감상했다. 
거대 핀홀을 통과해 아스라한 풍경이 벽에 맺쳤다.
잠깐의 암흑에 빛나는 순간이었다.





뮤지엄 숍. 사진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다.







2010.03.09 (5N/6D) 돗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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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대표 전골요리로  끓는 육수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데쳐먹는 요리를 모르는 분은 없으리라.

구라요시  시라카베도조군 거리에는 옛상가의 거리를 해치지 않은 가게들이 있다.
그 중 한 가게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샤브샤브 요리집이 있다.



메이지시대에 지은 고풍스러운 건물로 100년 이상
떡집을 운영했다가 10년 전부터는 식당으로 운영한다.
메뉴는 다양하지만 떡 샤브샤브로 인기를 얻어 오늘까지 유명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다.




떡방아 찧는 토끼는 이곳에도 있는가,
구라요시 모찌야상이라고 써있고 나는 구라요시의 떡방아씨라고 읽는다.




육수와 함께 떡을 메인으로 각종 야채가 푸짐하게 나온다.
원래는 떡 종류도 3개로 간소했으나, 높은 인기에 다양한 종류를 개발해서 지금은 9종류나 된다.
육수에 야채와 버섯을 넣고 국물을 좀 우려낸 후 떡을 살짝 넣어 익혀 먹는다.
찰떡이라 뜨거운 물에 넣고 조금만  방심하면 떡이 흐물흐물해져버려 먹기 불편한 상태가 된다.
타이밍이 아주 중요하다.




세팅되서 나오는 떡은 딱딱한 모양으로 냉동 어묵같이 보인다. 
딱딱한 모양으로 나오는데는 주인장이 발명한 노하우가 있다고 한다.





일 추천 요리도 푸짐하게 나온다.
1000~1500 사이면 이정도 요리를 먹을 수 있다.







백 년의 전통건문을 이어온 듯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소품과 다다미방이 친근하다.  






세이스이안-町屋 清水庵(まちや せいすいあん
위치 : 구라요시 시약청 맞은 편 (길 찾기가 쉽지 않으므로 관광안내소에서 시라카베도조군 지도를 받자.) 
전화 : 0858-22-4759
홈페이지 : http://www.ncn-k.net/selsuian
영업시간
간단한 차만 파는 시간 : 09:00 ~ 21:00
점심 식사 :   11:00 ~ 14:00
저녁식사 : 17:30 ~ 21:00





2010.03.09 (5N/6D) 돗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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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현의 유래


나라(奈良) 조정 시대,
지금의 돗토리시 부근에는 호수와 늪이 많아
물새가 많이 서식하고 있었다.
 
다양한 새를 잡아 나라에 진상하는 관직이 있었으니 
그를 돗토리베 [鳥取部]라고 불린것이 유래가 되었다.

요나고 물새공원은 일본서부지역 고니의 집단 월동지로 그 시절을 증명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습지로 럼셀조약에도 등록되었다. 



돗토리현의 대표 캐릭터



지명의 유래를 알고 보면 저 그림을 보는 순간  토리( と ) = 새
라는 등식으로 보게된다.

얼핏 새라고 인지하고 있었으나.
정수리에 검은 획이 그저 머리털 아닌것이 눈에 걸린다.
아니, 새머리에 웬 꼬다리?
이건 심긴게 아니라 꽃힌거다라는 판단이 든 후,
다시 살펴보니 그것은 새가 아니라 배였다.

머리에 털이 난  새가 아닌,
날개옷을 입은 초록색 배 라는 결론에 이른 후,
본인은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었다.

20세기 배가 새보다 힘이 세구나.





일본이 또 어떤 나라인가.
캐릭터 왕국 일본답게 요 캐릭터는 온갖형태로 나타난다.








돗토리에 며칠 머무는 동안,
배와 새에 관한 이야기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으니,
확실히 캐릭터는 잘 만들었음이다.







2010.03.09 (5N/6D) 돗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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