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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강연.모임후기

새내기 창업가와 임수열 저자와의 만남

무일푼으로 3번의 창업을 통해 창업노하우를 전하는 임수열 저자.
책을 내고 창엄가 100명을 돕고자 시간을 내어 만나주고 다닌다고 했다.
인드랜드 김지호 소장이 소개해 주어 참석했다. 
다음은 간략하게 정리한 그날 이야기를 내용이다. 

잘 되고있어보이는 사람에게 가게된다.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라.
보험왕 vs 생계형 보험세일즈의 차이를 보라. 

전쟁도 그렇다. 이미지 메이킹을 잘하는 수단은 언론이다.
누군가에게 기대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먼저 기자들이 원하는 아이템을 만들어라.

광고<(언론을 이용한)홍보
기자와는 통화하면서 감각을 알게 된다.
공략할 언론사는? 네이버 뉴스에 있는 50여개 언론사를 공략

뉴스의 조건 - 색시, 파격, 처음, 신선
기자와 통화는 10시 전에 - 퇴근하고 5시반.
기사 나오면 반드시 생큐메시지 전달하며 후속조치- 성공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됨.
잘나가는 사람의 제안은 다음에도 받아드림.

8만원을 더 받고 싶다면, 20만원의 가치를 만들어라.
8만원을 위해 8만원을 부담하지 않는다.

철저하게 이득을 챙겨야 한다.
사업가-> 장사꾼임을 부끄럽게 생각마라.

사람을 움직이는 조건
욕심(이기심) -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
인정에 기대지말라. 이랬으니 이렇게 해주겠지 보단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미끼를 던져라.

에드라떼, 하고나면 커피한잔 공짜로 마심. 현실적.
블로그 마케팅- 현실적으로 얻는 이득을 제시하라.

일본의 대망- 막부시대에 전쟁을 일으켜 정권을 잡느냐 마느냐 결정의 한가운데 
도쿠가와는 몇날 며칠을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며칠이 지나고 회의가 진행되는데 조금씩 본심이 나온다.
도쿠가와는 신중하게 기다렸다. 부하들의 속마음이 나올때까지.
그리고 기다리기로 결정한다. 
창업가들에게는 진짜 힘을 알아보는 인내와 지혜가 필요하다. 



살아남은 사업가의 절대습관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임수열
출판 : 가디언 20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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