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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2 필리핀 일하고 놀고먹는 자유여행 5박 6일 - 마닐라 일하고 놀고먹는 자유여행 필리핀 5N 6D 2014. 08.20~08.25 1일차 - 저녁 마닐라 도착2일차 - 바기오 300프로젝트 발대식3일차 - 마닐라로 돌아와 마사지4일차 - 마닐라 더포럼 300프로젝트 발대식 & 마닐라시내 5일차 - 팍상한 폭포6일차 - 귀국 오늘은 일정 프리한 날. 아침은 현지화한 KFC에서 브랙퍼스트를 맛보고. 이후 300프로젝트 발대식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옴. 그 사이 소양샘은 장을 보고 오셨다는.내가 망고스틴 귀신인걸 아신 소양샘이 시장가서 사다주심. 눈물의 망고스틴. 작년 11월 방콕여행을 가서 철지난 망고스틴을 어렵게 구해 먹었는데, 싱싱한 망고스틴을 다시 먹게 될 줄이야. 게다가 망고도 빠지지 않는다. 정신없이 숟갈로 떠먹고 씨를 갈비살 발라내듯 먹었다..... 더보기
[필리핀 콘코디아 대학 바기오 캠퍼스] 글로벌 인재양성 300프로젝트 발대식 & Before I Die Asia @Help English 바기오 캠퍼스 [필리핀 콘코디아 대학 바기오 캠퍼스] 글로벌 인재양성 300프로젝트 발대식 & Before I Die Asia 2014.08.21.목 PM5~7 @Help English 바기오 캠퍼스 300프로젝트 글로벌 버전의 첫번째 역사적인 발대식이 있었다. 발대식은 필리핀에서 TOFLE, IBT 등 필리핀 최초 시험센터를 운영하는 더포럼(The Forim)의 이상명 원장님과의 인연으로 이뤄졌다.마닐라에서 차로 5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헬프잉글리쉬 바기오 캠퍼스는 고도 1500m에 달하는 고지대에 위치한 휴양림 같은 곳이었다. 이날은 발대식을 시작할 때는 폭우가 쏟아졌는데, 2012년 11월 한국에서 비오던 발대식날이 떠올랐다.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글로벌 버전의 300프로젝트 오프닝인사로 300프로젝트를 소개했.. 더보기
[세부] 엘로망고 VS 그린망고 Yellow Mango vs Green Mango 망고하면 바로 필리핀산 엘로우 망고가 떠오르기 마련. 입안에 넣는 순간 보드라운 감촉의 달달한 과육이 퍼지는 느낌이란, 맨발로 구름위를 걷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가운데 씨를 피해서 양쪽으로 자른다. 그리고 잘려진 망고에 칼집을 내주고 살짝 뒤집어 준다. 통으로 먹어도 되고 스푼으로 우아하게 떠먹어도 된다. 망고를 가공한 어떤 식품보다, 생으로 먹는 망고가 가장 알흠다운 맛이 난다. 가장 흔한 음료중의 하나인 망고 쉐이크. 취향에 따라, 우유를 넣은 밀크 쉐이크도 있는데, 잔잔한 얼음과 망고 한덩이를 통째로 갈아 만든 순수망고쉐이크가 가장 깔끔한 맛을 낸다. 망고는 노란색 망고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여기 그린망고도 있다. 그런데 그린망고가 시간이 지.. 더보기
[세부] 무엇을 하는 장면일까요 체중계 맞습니다. 맞고요... 이거 무엇을 하려는 걸가요. 당신, 대체 몇킬로그램인거야??엉? 답... 국내선 간 이동시 수화물 무게를 재는 저울입니다.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2006년즈음에는 저렇더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