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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비저닝 워크숍 <내 인생의 북극성을 찾아> 특별 여름편 비저닝 워크숍 특별 여름편 2020.06.27.토 @블루밍경영연구소 연말연시에만 진행하는 스페셜 프로그램인 비저닝 워크숍 를 여름에 진행했네요. 년초에 진행하려다가 코로나로 연기를 3회 했는데 더는 미룰 수 없었어요. 저는 오전 세션에서 인생 여정을 돌아보고 자존감을 챙기는 활동을 하고, 김상임 코치님이 오후에는 강점으로 무장하고 인생의 비전과 미션을 세팅했습니다. 소그룹으로 진행해서 더욱 짜임새 있는 시간이었어요. 다들 미소 함박 지으면서 완성한 비전보드 챙겨가셨네요. 몇년 후 깜짝 놀라실꺼에요. 웬만한 목표는 다 이루어져 있을거라서 🙂 더보기
[100일 글쓰기] #15 미션이 있어야 하는 이유 어제 다큐멘터리 영화 '더 플랜'을 보았다. 극장에서 개봉하기 전 유투브 무료공개로 봤다. '더플랜'은 2012년 대선 부정개표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원래 계획대로라면 올 12월 대선을 겨냥해 개봉 되었어야 할 영화다. 그러나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으로 5월 조기대선국면에 급하게 촬영하고 개봉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것도 개봉일을 앞두고 더 많이 알리기 위해 유투브 무료공개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영화 '더 플랜'은 '프로젝트 不'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기획자는 김어준으로 국내에서 벌어진 주요 이슈를 기록하고 부정부패와 부조리를 파헤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일들, 너무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을 시민들의 힘을 모아 진실을 밝혀보자는 취지였다. 그리하여 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여 20억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