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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워크샵

[WISE 기상기술개발원 차세대도시농림융합기상사업단] 조직의 What을 찾는 워크샵


WISE 기상기술개발원 차세대도시농림융합기상사업단과 

[우리의 WHAT을 찾는 워크샵]

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PM 2~5



WISE 기상기술개발원 차세대도시농림융합기상사업단 연구원 대상 '우리의 What을 찾는 워크샵'을 진행했다. 

조직의 역량과 핵심 능력 그리고 비전을 워크샵을 통해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상기술개발원 차세대도시농림융합기상사업단 최영진 단장님의 오프닝!

연구원들이 어렵게 한자리에 모인 만큼 확실한 결과를 가져가자고 독려하셨다.

 


이어서 지식소통 조연심 대표의 개인브랜드 특강이 진행되었다.

21세기 초연결 사회 창조형 인재로 살아남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본격적인 워크샵의 시작이다. 

WISE 기상기술개발원 차세대도시농림융합기상사업단의 핵심역량이 무엇이고 결과물은 무엇인지, 

그것이 누구에게 이득을 주는지를 찾고 어떻게 세상과 소통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을 찾는 워크숍니다.  



1. WISE의 핵심역량



연구원들 개인의 핵심역량을  3가지씩 찾는다. 

이후 팀별로 핵심역량 3가지를 꼽아서 발표한다.




5개의 그룹별로 찾은 조직의 핵심역량은 

관리능력, 분석력, 협상력, 포커페이스, 유연한 사고, 자신감, 목표설정 추진력, 열정적인 책임감, 소통력,

연구에 특성화된 성향 (정리, 끈기, 집요함), 사회성, 학문적 깊이, 경험, 열정, 논리 

  



최종적으로 꼽은 WISE 기상기술개발원 차세대도시농림융합기상사업단의 핵심역량 3가지는 

전문성, 소통, 열정이었다.









2. WISE의 결과물(콘텐츠)은 무엇이고 누구에게 이득을 주는가?








텍스트를 넘어 도식으로 표현해 보이니 이해가 쉬웠다. 
가장 인상적인 답이 '오늘 서울의 날씨' 팀의 '인류의 문명을 보존'한다. 였다. 




팀별 발표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쪽 벽에 팀 과제 결과물을 볼수 있도록 갤러리를 마련했다.





3. 우리의 
결과물(콘텐츠)을 어떻게 소통, 공유할 것인가?



만들어진 콘텐츠를 SNS를 통해 공급할 수 있다. 

하나의 소스로 여러 콘텐츠를 만들어 유통할수 있는 One Source Multi Contents 전략을 나눠보았다.





그렇다면 WISE 기상기술개발원 차세대도시농림융합기상사업단의 콘텐츠를 어떤 툴을 활용하여 어떻게 공유할것인가?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아이디어에 매진중인 WISE 연구원들!

이것도 팀별 워크샵으로 진행했다. 





기상기술 전문정보가 드라마PPL을 한다면? 
청담동 며느리도 아닌 청담동 돌발홍수, 왔다 장보리가 아닌 왔다 와이즈...

프로그램명이 재치있다. 







각자의 홍보 전략을 발표했다. 

팀별로 다양한 전략이 나와서 모두 귀를 쫑긋해서 듣는 시간이었다.



워크샵을 마친 소감과 적용할 3가지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원들에게 의미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공기도 안 좋고 물도 안 좋은데 휴대폰이 아무리 좋은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중국 최고 갑부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말이다.

미래 10년 알리바바의 임무는 사람들이 계속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맑은 물과 푸른 하늘을 보장하는 거이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4시간의 워크샵을 통해 2015년 WISE의 홍보전략과 

대국민소통채널운영의 필요성을 공부한 시간이었다.

2015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