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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네트워크/엠유

엠유 인턴 최종 실무자 면접, 새로운 인턴 나부랭이의 탄생




1차 CEO특강 및 오픈면접을 통해 8명의 1차 합격자를 선발했다. 

자신의 온라인 채널과 콘텐츠를 이용해 자유롭게 MU를 홍보하는 미션을 보냈다. 

미션의 의도는 지원자들이 MU를 얼마나 이해하고 SNS활용도를 보고 싶어서이다. 


아침 10시, 총 8명의 지원자 중 5명이 참여했다. 

면접에서 늘 있는 일이지만 사전 연락없이 면접장에 안나타는 지원자들이 꼭 있다. 

일주일간 각자 활동한 엠유의 마케팅, 홍보결과 발표를 들었다. 



엠유의 오픈프로젝트를 공개하였고, 

필요에 따라 외부 파트너와 언제든 열려있음을 강조했다.

 

1. 300프로젝트 매니저

2. 영화 안중근 브랜딩 

3. 다문화 캠프

4. 꿈사관학교 

5. 미래직업리포트 매거진 발행

6. 진로진학 매거진   





이후 모여서, 자유 토론시간을 가졌다. 

엠유에서 하는 일, 출근은 있으나 퇴근이 없는 업무강도, 

자기만의 콘텐츠 100개를 발행하기 전까지 인턴나부랑이라는 것, 

미래에 대해 어느 누구도 약속해주지 않는 점...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갔다. 

실무자들의 만장일치로 3명의 나부랭이가 선발되었다. 

그리고 다음날 정오에 바로 발표했다. 


앞으로 선발된 인턴은 6월 한달간 예비인턴나부랑이로 6회에 걸쳐 나부랑이 실무교육을 받는다. 

엠유의 인턴으로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업무내용과 기본 스킬을 전수받게 될 것이다.

6회의 커리큘럼을 짜보라고 했더니 아예 포스터까지 만들어온 인턴나부랭이들. 

이 친구들의 재기발랄함은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다.


인턴기간동안 블로그에 인턴일지를 매일 쓰게 될 것이고, 

하루에 1개씩 세바시나, 테드의 짧은 동영상을 보고 후기를 남겨야한다. 

이후 3개월은 매일 출근하는 기본인턴 나부랭이 생활을 한다. 

정식으로 독립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기간은 3개월 후. 

앞으로 새로운 인턴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인턴 나부랭이 개인 포스터를 만들어 공표하는 것으로